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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44-3.

해야해야 2024. 12. 2. 17:24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5. 18.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28.

우리나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국내외 도전과 위기 1.

미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고강도 제재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우리나라 핵심 산업과 수출 상품이 겹치는 중국은 철강, 선박, 석유 화악 등 전통 산업은 물론 첨단 모빌리티, 배터리 등의 산업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도 반도체, OLED 등 일부 산업에서도 쫓기는 등 날로 존재감,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 부가가치 점유율 항목에서 한국은 2018년 15.1%에서 2022년 11.8%로 하락한 반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을 장악한 대만은 오히려 같은 기간 14.5%에서 19.2%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한국을 제치고 세계 2위로 뛰어올랐다. 중국(31.6%) 과의 격차는 두 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인텔에게 195억 달러의 보조금을 주는 미국은 반도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연방정부, 민간, 학계가 이렇게까지 협업한 적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설계 노하우가 많은 ‘칩 강자’ 인텔 파운드리의 18A 공정으로 자사 AI 반도체를 만들겠다고 했다. 인텔은 “선금을 입금한 ‘의미 있는 18A 고객사’ 미국 국적 4곳을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정부는 인텔에 최대 85억 달러 보조금을 지급하고 110억 달러 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200억 달러다.

반도체 시장에서 수요가 아주 큰 중국의 도전도 만만치 않고 절대 경시해선 안된다.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의 완전한 고립을 위한 각종 규제 정책은 어쩌면 실현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더 빠른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잃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상상조차 싫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반대로, 지난해 중국은 유례가 없는 반도체 한파 속에서도 시설 투자에 378억 6100만 달러(약 51조 원)를 쏟아부었다. 지난해 9월 화웨이가 7나노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한 데 이어 중국 대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인 SMIC는 최근 3나노 칩 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이 3나노 파운드리 양산을 먼저 시작하고도 철저하게 참패했듯 인텔 등의 첨단 반도체 산업 진입과 성공은 전혀 별개다. 게다가 모리스 창 TSMC 창업자가 “오리건 공장의 칩 제조 비용은 대만보다 50% 높다"라고 했듯, 칩 제조 비용도 결코 미국에 우호적이지 않다. 화웨를 살리기 위한 SMIC의 이익 급감도 그렇고.. 따라서 첨단 반도체 후발 주자의 추격이 결코 쉽지 않은 이유다.

또, 삼성이 3나노에서 TSMC보다 수율이 떨어진 건 어렵고 복잡한 GAA를 먼저 시작했기 때문으로 역으로 향후 2나노 이하 공정에선 삼성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경쟁사를 앞설 수도 있다. 파운드리 중 유일하게 자체 브랜드의 HBM을 보유한 삼성이 패키징 기술력을 높인 턴키 방식과 3나노 2단계에서 제조할 엑시노스 2500만 제대로 해도 파운드리에서도 TSMC를 본격 추격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5월 18일 부동산 단신 5.

2024년 4월 24일에 모니터링 된 뉴스.

거래량 4000건 돌파 코앞, 역세권 대단지,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오'는 전날 기준으로 올해만 82건이,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의 거래량이 56건이 거래되며 가격도 올랐다. 이들 단지외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와 '트리지움', 신천동 파크리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등의 거래도 빈번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9·11·12차 전용 182㎡는 71억원에,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 전용 114㎡는 이달 1일 26억원에,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도 26억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반면,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위례아이파크1차로 올해 2월 전용 114㎡(46평)가 18억 9000만 원에 팔렸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래미안위례' 전용 101㎡(39평)는 올해 1월 18억 원에 최고가에서 지난달 15일 17억 원으로 1억 원 떨어졌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전용 84㎡ 입주권은 지난 10일 1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강동구 '둔촌주공'을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이다. 이 아파트 전용 84㎡ 입주권은 최근 한 달 새 21억원 이상으로 2건 거래됐다. 경기 화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41평)가 지난해 9월 21억 원에 이어 올해 2월에는 22억 원에,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전용 116㎡(45평)도 올해 2월 21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 달간 1억 이상 오른 전셋값이 미쳤네요...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전용 114㎡는 8억2000만원에, 금호동1가 '이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전용 84㎡도 지난 18일 9억4000만원에, 성수동1가 '서울숲대림' 전용 59㎡도 6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매매도, 행당서울숲 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 20일 12억4500만원에, '옥수하이츠' 전용 114㎡는 이달 8일 25억 8000만 원에,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는 지난 2월 18억 5000만 원에 계약됐다.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9구역의 ‘스카이브릿지’ 설계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동과 동 사이를 공중에서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지난 2005년 주거 부문 최초로 설계를 적용한 양천구 목동 ‘트라팰리스’에 이어 용산, 강남 일부 재건축 단지에 적용되면서 부촌의 상징이 됐다. 지난해 입주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와 오는 6월 입주를 앞둔 ‘래미안원펜타스’ 등이 스카이브릿지를 갖추고 있다.

서울 전셋값 상승 '미래진행형'... 올해 상반기 예정된 입주 예정 단지는 6월 서울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와 구로구 '남구로역 동일센타시아'(162가구) 뿐이다.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는 당초 6월 입주 예정에서 하반기로 미뤄졌다. 하반기도 11월 입주 예정인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을 제외하면 입주 예정 물량이 약 8000가구 뿐이다.

부산 부동산 경기를 가늠할 수영구 광안2구역 재개발 ‘광안SK뷰드파인’, 해운대구 재송동 옛 한진CY 용지 ‘르웰’, 동구 범일동 ‘블랑써밋74’, 부산진구 양정3구역 재개발 ‘양정 롯데캐슬’ 등 대어급 아파트 단지가 속속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어진동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는 전날 무순위 청약 전용 84㎡A의 1가구 모집에 24만7718명이 신청했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2587 등록일 2018-01-03 20:14
​9.
장기를 넘어 초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 균형 발전과 국민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등등에 일조하기 위한, 기타 국민소득 증대와 그 국민소득 증가를 통한 국민의 각종 자산 증가와 각종 빚 위험 감소를 위한 수많은 수단 중 하나인, 도시 내, 특히 낙후되고 소외된 도시 내의 각종 산업을 포함하여 도시의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관한 기본 과제는 오늘로서 종료된다.
그 부수적, 반사적 결과물로서,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수십 년 후까지 많이 오르게 될 집값 등, 즉, 국민의 주거 쾌적성, 안정성 등과 실물 자산의 증가 등의 과실은 주로 낙후된 지방 주민과 청년 세대를 포함하여 주로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더 많이 누려야 할 것임도 재강조 한다.
또한, 이번 과제는 우리나라는 사유 재산, 사적 자치가 보장되는 자유시장경제질서이기에, 또 주택 관련 조세, 준조세를 많이 납부할 것이기에, 주택 투기꾼, 다주택자들의 투기조차 용납 못할 건 없지만, 주로 가족과 더불어 편안하게 살아갈 1가구 1주택자를 위한 것임도 재강조 한다.
이하는 국민, 그리고 정치, 지방 정부를 포함한 정부의 장기적인 정책 방향 제시 및 미래 우리나라 건설 시장의 방향 제시를 겸한, 마지막 결론인, 전국 각 지방, 각 도시의 발전과 주거 환경의 안전과 쾌적성에 관한 글이다.
주거 환경의 쾌적성과 안전은 전체로서 도시 발전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 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주로 개인 주거의 안전과 쾌적성에 대해서만 몇몇 사례를 들어 간단히 이바구 한다. 덤으로, 이는 소시민들의 실물 투자 방법과 관련하여, 그 부수, 반사적 결과로서 집값이 많이 오를 수 있는 조건의 예시도 되겠지?
주거 환경의 안전성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에 대해 먼저 원론적으로 언급하고, 그다음은 몇몇 구체적 사례들을 예시 해 본다. 이것 또한 시민 개개인의 정의감, 도의심, 법치주의, 자연 및 사회적 연대감, 환경 보호 의식 등등부터 자기 절제, 타인 배려 등등까지 소프트파워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아직은 소프트파워에서 갈 길이 먼 우리나라이기에, 오늘은 주로 하드파워에 대해서만 이바구 한다. 주거 안전성의 기본은 어린이, 여성, 노약자들이 주거지 주변을 밤에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강력한 지진, 태풍, 해일 등등은 물론 다년간 성층권을 뒤덮을 정도의 백두산 화산 급 이상의 천재지변에도 견고한, 안전할 수 있는 주거 시설이다.
또한 거주지 주변의 전기, 수도가 장기간 끊어져도 누구나 장기 생존이 가능할 정도의 주택이다. 그 구체적인 예는 모든 주거 단지나 주택이 진도 6, 7의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지어지거나 보강되어야 한다.
또한, 해가 갈수록 화석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지고 있는 바이오,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한 항구적인 친환경적인 에너지 설비와 빗물 저장고 등등을 의무적으로 모든 주택에 설치하게 해야 할 것이다. 천재, 사회지변으로 수도, 전기가 끊겨도, 자체 동력으로 상당 기간 엘리베이터 냉장고, 필요 최소한의 수자원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주거시설 말이야.
기타, 초상권, 사생활 보호 등에 다소 문제의 소지는 있으나 비록 반사회적 범죄적 인간들이라도 극소수일 지라도 그 폐해는 막심하니, 개별 주택, 혹은 주택 단지에 보안을 강화하는 것과 보다 많은 CCTV, 친환경 가로등 등의 시설들을 이를 주거 시설 주변에 설치하거나 경찰, 소방서 등 공공 안전 기관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도 보다 주거 환경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겠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3.
“신축인데.” 분양가 못 미치는 거래 속출...경기 파주시 파주읍 ‘파주연풍양우내안애에코하임’ 59㎡(15층)는 2020년 3월 분양가(2억2800만원)보다 2300만원 낮게 팔렸다.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센트럴헤센’ 59㎡는 분양가보다 1억4000만 원 저렴한 2억8000만 원에 작년 12월 중개거래되기도 했다.
서울에서도 지난해 8월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20㎡가 분양가(2억1800만 원)보다 1천만원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복동동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84㎡(전용)는 2021년 2월 최고가 14억9500만원에서 지난달 8억5000만원에,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101㎡도 최고가 17억2500만원보다 6억7500만원 급락한 지난달 11일 10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3년 전 분양가로공급하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 제이드자이'와 같은 해에 입주한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전용 59㎡는 지난 20일 12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같은 면적대가 지난 6일 11억53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보다 4700만원 더 오른 수준이다. 바로 옆에 있는 '과천자이' 전용 59㎡도 지난해 12월 12억원에 손바뀜했다.
인천 서구 경서동 ‘북청라하우스토리’ 59㎡는 2020년 6월 3억1850만 원에 분양됐지만 지난달 30일 2억7000만원, 인천 중구 운남동 ‘운서SK뷰스카이시티2차’ 78㎡도 2020년 7월 당시 분양가(3억7500만 원)보다 2250만 원 낮은 3억5250만 원에 거래됐다. 광주 서구 금호동 ‘금호지구대광로제비앙’ 84㎡(가 분양가 6억5850만 원보다 2억3700만 원 저렴한 4억2150만 원에 직거래됐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신일해피트리꿈의숲’ 전용면적(이하 전용면적 기준) 84㎡(21층)는 지난달 3일 분양 후 2년 5개월 만에 분양가보다 1억2500만 원이나 내린 2억7천3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울산 운주군 언양읍 ‘e편한세상울산역어반스퀘어’ 84㎡(3층)는 2021년 3월 당시 분양가 4억200만 원보다 6200만 원 낮은 3억4000만원에 직거래됐다.
2022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3.
지난겨울 11억원에 거래됐던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는 현재 호가가 13억원까지 올랐고 최근 미분양의 무덤 대구시도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 전용 114㎡형 조합원 입주권은 7억원 넘는 웃돈이 붙었다. 한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05㎡ 전세는 지난해 8월 최고 11억4000만원에서 이달 최고 10억6000만원으로 떨어졌고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당첨 커트라인이 50점대에 머물렀다.
재건축 부담금 폭탄 3월부터 터진다… 울 은평구 서해그랑블(옛 연희빌라)과 서초구 반포 센트레빌아스테리움(옛 반포현대)의 경우 집값 급등으로 재건축초과이익환수금이 예정액 대비 2배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누가 되든 리모델링에 훈풍"…서울 서초구청은 ‘잠원동아아파트’의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용역 업체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서초구 반포동 ‘엠브이아파트’도 리모델링 안전진단 용역 업체를 선정한다.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도 리모델링 추진한다. 선사현대가 수평 증축으로 3138가구가 되면 강동구 가락쌍용(2064가구), 성동구 금호벽산(1707가구) 등을 뛰어넘는다. 미아뉴타운 1만5000가구, 길음뉴타운 1만5000가구... 성북구 돈암6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고, 미아3재정비촉진구역도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를 냈다. 길음1구역은 이달 ‘롯데캐슬 클라시아’ 입주하고, 음역세권구역 ‘롯데캐슬트윈골드는 2024년 입주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신도시 리모델링 활기... 안양시 호계동 ‘목련2’ ‘목련우성’과 평촌동 ‘초원마을세경’에 이어 관양동 ‘한가람신라’도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했고, 평촌동 ‘향촌롯데’는 리모델링 조합 설립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1기 분당신도시 성남시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와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가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분당신도시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와 4단지, 야탑동 매화마을 1단지 등도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또 서현 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 등 시범단지들은 재건축에도 적극적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강남구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구산역세권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은 동의율 68%를 확보했다. 지주택 부산시 북구 '코오롱하늘채 더테라스'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2021년 2월 8일 부동산 단신 3.
30평 아닙니다...서울 외곽 59㎡도 '10억클럽' 질주...구로구 신도림동아1차 전용 59㎡는 지난해 하반기 9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1일 10억 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구로구에서 소형 주택이 10억 원대에 거래된 첫 사례다.
바로 옆 신도림동아3차 아파트도 해당 평형대가 같은 달 14일 10억 5,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관악구에서도 봉천동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에서 지난해 11월 11억 원 거래가 탄생한 후 지금까지 2건이 10억 원을 넘어 거래됐다. 바로 옆 단지인 e편한세상서울대입구1차에서도 지난달 18일 전용 60㎡ 매물이 9억 9,000만 원에 팔려 사실상 10억 클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금천구 역시 10억 원 근접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대표 신축 롯데캐슬골드파크1차·3차는 현재 거래가가 9억 5,000만~9억 7,000만 원이다. 은평구의 경우 10억 원을 넘는 소형 아파트 거래 지역이 불광~녹번~응암~수색에 걸쳐 확산되는 분위기다. 녹번동 힐스테이트녹번 전용 59㎡는 지난해 11월 23일 처음으로 10억 원, 지난달 26일 10억 4,300만 원으로 신고가 거래됐다.
[부동산캘린더]2월 2·3주 전국 3개 단지 분양.. 2월 2·3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951가구(일반분양 241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the1파크빌리지’,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주간 8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또 한화건설은 ‘한화포레나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고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서 ‘더샵오포센트리체’를 분양한다.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에서 첫 분양 단지가 선보인다.
베이비부머 은퇴족,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관심. 최근에 수도권에서 분양한 소형 오피스텔의 청약 인기가 여전히 높다. 올 5월 분양한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2023년 5월 입주예정)는 전용 20~63㎡ 등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평균 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6월 선보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2023년 2월 입주예정)는 계약 완판된 오피스텔로, 특히 소형 평형이 몰려있는 4군(전용 25~28㎡)의 경쟁률이 33.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계약을 2월 16일~17일 진행한다. 전국 최대 ‘서울역 쪽방촌’, 최고 40층 명품 주거단지 재탄생...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시 용산구 등과 공동으로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동자동 쪽방촌은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영등포구 영등포역 쪽방촌 △중구 남대문로 5가(옛 양동) 쪽방촌 등과 함께 ‘서울 5대 쪽방촌’으로 불렸다. 특히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있는 남대문로5가 쪽방촌과는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묶여서 ‘서울역 쪽방촌’으로 통했다.
한편, 윗층 우리집, 아래층 점포 ‘복합상가’ 봇물 … 분양 열기 이어간다.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 486실 분양에 6874건이 접수돼 1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상가는 작년 5월 계약 반나절 만에 완판됐다.
또한, 오피스텔 210실 공급에 3,890건이 접수돼 18.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여의도’ 경우도 작년 6월 계약 하루 만에 다 팔렸다. 올해도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역세권 입지를 앞세운 ‘복합상가’ 공급이 줄을 잇고 잇다. ‘청라 웨이브리치 맛올레길’ 상가,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등이다.
대단지 대세 열풍에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까지 가세...올 상반기 전국 주요 지역에서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분양된다. 먼저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와 수원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의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분양 중이다.
그리고 안산 단원구 선부동3구역을재건축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와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온천동 100-13번지 및 금정구 장전동 511-2번지 일원)에 짓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흑석 9구역, 방배 6구역 등 "공사 수주가 끝이 아니다"… 곳곳서 시공사 교체 잡음이 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