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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34-5.

해야해야 2024. 10. 19. 14:21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3. 4.

 

지금부터 대략 10년 후인 2035년, 늦어도 15년 후인 2040년을 전후하여, 세계 인구 3000만 명 이상의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 미래 세대가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의 소득과 자산을 지금보다 3~5배 늘리는 것이 경세제민하려는 국민의 강력한 의지이자 목표다. 그 구체적 실천 과제 11.

과제 9에 이어, 삼성전자가 팹리스, 시스템 LSI, 파운드리 반도체 사업부가 설계·생산을 맡은 엑시노스 2400에 이어 2500 이후까지 계속 성공시키고 더욱 발전시킨다면 2027년이면 인텔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파운드리 반도체 점유율 20%대 달성도 가능할 수 있다.

나아가 삼성전자가 인텔이 자랑하고 있는 고난도 기술 ‘후면전력공급(BSPDN)’와 후공정 3D 등 첨단 기술을 대만 RSMC에 앞서 내년부터 양산 예정인 2나노 공정에 도입하고 발열 문제나 수율도 뒤처지지 않다면 파운드리 반도체에서도 보다 이른 시기에 대만을 따라잡을 수 있다.

글로벌 4차, 5차 산업 혁명과 그 혁명의 본격화와 더불어, 세계 최강 우리 메모리 반도체 제조 산업은 장기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반도체 설계 등 전 공정 단계와 패키징 등 후공정 단계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엔비디아, AMD, ARM 등 지금의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 기업들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전 산업과 생활 영역에서 자신에 적합한, 후공정 단계를 최소화 한 최첨단 메모리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고, 10년, 혹은 15년 후 전 산업 영역은 물론 전 생활 영역에 이르기까지 AI 고도화 과정에서 엄청난 연산 능력이 필요한 초 고효율, 고성능 첨단 메모리 반도체의 글로벌 수요는 매년 상상 이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이 약속한 대로 2030년이면 반도체 파운드리 TSMC를 추월하는 등 장차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만 아니라 비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산업에서도 최강의 글로벌 경쟁력과 점유율을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와 기업이 제대로 하면 글로벌 4차, 5차 산업의 물실 호기의 기회를 맞은 우리 메모리 반도체 산업 만으로도 우리 국민 경제는 비약적인 도약도 가능하다.

그 이유나 근거는 다음 과제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것이지만, 파운드리 반도체 산업에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최강도 가능하다. 현재 글로벌 AP 시장 점유율은 미디어텍(30%)과 퀄컴(29%)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애플(19%)이 추격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모바일 AP 2200 대비 CPU의 1.7배, AI 성능은 14.7배 높인 '엑시노스 2400'보다 더욱 발전된 엑시노스 2500, 2600 등이 애플, 퀄컴 등에 뒤지지 않고,

삼성이 2012년 선보인 독자 OS(운영체제) 타이젠 등등까지 자리를 잡게 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에서 일석삼조가 될 수 있는 엑시노스가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탑재될 수 있고 AI, 폴더블 혁신까지 더해진다면 삼성의 파운드리 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20%대 진입은 물론 휴대폰 사업 부분까지 더욱 계속 발전할 수 있다.

2024년 3월 4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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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59㎡ 전세는 지난해 12월 11억원에서 이달 12억5000만원으로,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84㎡ 전세 매물도 8억원대에서 올해 9억원대로 올랐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센트라스’ 전용면적 84㎡, 옥수동 ‘옥수아파트’ 전용 49㎡, 금호동 ‘대우’ 전용 84㎡ 전세도 직전 거래 대비 1~2억원 올랐다.

하락열차탄 인덕원, 동탄, 일산...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 1월 8억6700만원에, 화성시 청계동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 84㎡는 지난달 10억 5000만원, 고양시 일산서구 힐스테이트 일산 전용 84㎡는 지난달 6억 원에 거래됐는데 각각 최고가 대비 4억 원대 하락했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전용 84㎡도 올해 거래된 3건이 전부 8억원 중반대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 아파트와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전용 84㎡ 소유자가 84㎡를 분양 받는다면 각각 9131만~1억4298만원, 2억1500만원 환급 받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여의도 공작은 환급액을 받는 대신 고급화를 택했고 강남구 압구정3구역은 오히려 분담금 3억300만원을 내야 한다.

경매...서울 강남구 까치마을 전용 49㎡는 10억8699만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은 111%,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전용 175㎡는 40억5100만원에 낙찰되 낙찰가율은 106.3% 다.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84㎡는 25억1599만원에,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59㎡는 15억2000만원에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각각 99.1%, 90.5%다 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120㎡는 감정가와 비슷한 35억5170만원 낙찰됐고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5㎡는 유찰됐다

아파트 식사 서비스는 2017년 고급 아파트인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가 처음 도입했다. 이후 ‘개포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등 고급 아파트들이 속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조·중·석식 세 끼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래미안 트리니원)’은 정기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승인을 단일 안건으로 올린다. 먼저 사업을 추진한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보다 빠르게 착공했다. 조만간 신반포 15차 재건축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한다. 반포주공 1단지는 신반포로 한강변쪽 1·2·4주구와 반대쪽 3주구 2개 구역으로 나눠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외에 신반포 2차(조합설립인가), 신반포 4차(조합설립 인가) 등도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 이후 3년 만에 경쟁 입찰에 뛰어든 삼성물산과의 경쟁에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한 기세를 몰아 노량진1구역 시공권 확보전에도 도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경기 고양시 별빛마을8단지 부영아파트 리모델링(4988억원), 군포시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2821억원) 등 수주했다.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인마을’에서 나인원한남과 한남더힐을 잇는 강남권역의 단지형 고급주택 ‘르엘 어퍼하우스’를 분영한다. 분양가는 3.3㎡당 1억1500만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광진구 ‘포제스 한강’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 역삼동 고급 주거시설 ‘원에디션 강남’이 입주한다. 서초구 메이플자이, 최고가점은 79점 최저가점은 69점이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23:35

*.*.204.38.

7.

부수적으로, 부산의 시범 케이스 지역의 주택 가격은 쾌적한 녹지와 공원, 각종 편의, 문화, 휴양 등 각종 시설들의 완비 여부에 따라, 또 항구적인 비치 혹은 베이 프런트 뷰, 나아가 영구적 오션 뷰나 워터 프런트 뷰 항구 조망권 등등의 구비 여부에 따라 서울 강남은 물론이고 홍콩, 도쿄, 뉴욕의 주택 가격대를 능가할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부산시와 수영구, 남구청은 백 년 앞을 내다보고 뉴욕이나 도쿄보다 도심 해변의 주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보다 많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층고 제한 등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더라도 천혜의 해변에 대해 모든 국민, 시민들이 접근 가능한 도심 해변 친수 공간, 녹지, 공원, 공개 공지를 보다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인근 산과 해변을 연결할 녹지 축 등 보다 많은 친수 공간, 녹지 확보가 보다 친환경적인 개발이며 더욱 도시 및 주거의 쾌적성에 대한 경쟁력을 가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변변한 기업 하나 없는 부산시의 관광, 해양 레저, 휴양 등의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강변, 해변 등 천혜의 공유 수변 지역의 공공성, 공익성, 친환경성과 도시 및 주거의 쾌적성을 보다 확보할 수 있는 길일까요?

시범 케이스 소지역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 광안리 비치와 광안대교 및 용호만 3면의 항구적인 워트 프런트 조망을 가진 삼익비치아파트 하나만 해도 재건축 전이나 후이나 3천 여 가구에도 불과한데, 보다 넓은 공원, 녹지가 확보 가능한 삼익 비치의 사업 부지 전체 면적은 마린시티 전체 면적과 비슷한 7만 6천여 평입니다.

이미 계획된 광안리 쪽 삼익비치 앞바다 3천 여 평의 남천 수변 공원과 삼익 타워 등과 접한 법면부 녹지 수천 평 등등까지 포함하여 삼익 비치, 삼익 타워, 대연 비치, 3개 재정비 사업만 해도 재정비된 후, 단지 내 녹자를 포함하여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원, 녹지는 수만 평이 될 것입니다.

너아가 워터 프런트 지역을 포함하여, 5만 평 내외의 녹지, 공원 등 도심 해변 친수 공간 확보가 가능할 것입니다. 마린시티 절반 가까운, 엘시티 두 배가 넘습니다. 엘시티, 마린시티 자이 아파트 수를 기준으로 8천 가구에서 1만 가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면적입니다.

인근 뉴비치와 남천 협진태양, 남천 보라, 우성 보라, 대연 반도 보라 등의 군소 단지들의 단지 내 공원,녹지, 그리고 부경대 녹지, 용호동 W, 용호 엘지메트로시티 녹지, 공원, 용호동 재개발, 섭자리 재개발 녹지, 공원 등의 면적을 포함하면, 남천, 대연, 용호 해변가 아파트들의 공원, 녹지 면적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래를 찿아보기 힘든 총 10만 평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값으로 평가가 어려울 만큼 가치 있는 대도시 도심 해변의 워터 프런트 친수 공간 말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초 자치구들과 재건축 조합은 한 평, 한 뼘이라도 더 많은 도심 해변의 녹지, 친수 공간을 확보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천혜의 도심 해변은 공공재이니, 보다 많은 녹지, 친수 공간 확보를 위한 해변 도로 지하화와 관련하여,용호만 부터 광안리 해변 도로까지 이어지는 단지 내 도로도 지하화하여, 상부 도로를 녹지, 친수공간 공원화, 최첨단 입체적 덮개 공원과 공중 정원, 스카이 뷰, 포토 존, 전망대 등등까지, 공유, 공공 영역인 도심 해변에 대한 시민의 접근 가능성을 높이고 도심 공유 해변의 공익성과 공공성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4일 부동산 단신 1.

‘2016년 만건 육박’했던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 작년에는 70건도 채 안돼...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입주권이 38억7407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7㎡ 입주권도 작년 3월 33억1184만원에 거래됐다.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마포더클래시',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 해링턴플레이스',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등의 순서로 입주권과 분양권이 거래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72㎡는 작년 5월 말 37억원에서 지난 10일 25억4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됐다. 39억원에 거래됐던 반포동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도 각각 34억8000만원, 36억5000만원에 에 거래됐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 전용 84㎡는 2021년 8월 25억3000만원에서 이달 16억5000만원에,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도 2021년 말 23억8000만원에서 이달 15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14단지 전용면적 74㎡는 2021년 10월 최고가 16억8000만원애서 지난 16일 10억7000만원에,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는 전용 59㎡도 최고가 대비 4억원 하락한 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판교동 ‘판교원9단지 한림풀에버’ 전용 71㎡는 작년 11월 10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2021년 8월 최고가(14억6000만원)보다 4억원 떨어졌다. 인근 ‘판교원7단지 모아미래도’ 전용 56㎡는 지난달 9억8500만원에 손바뀜했다. 2021년 10월 13억원 거래보다 3억1500만원 낮아졌다.

운중동에서도 하락 거래가 속출했다. ‘산운8단지 사랑으로’ 전용 59㎡는 지난달 최고가(12억6000만원) 대비 3억8500만원 떨어진 8억7500만원에 팔렸다. ‘산운14단지 경남아너스빌’ 전용 101㎡는 같은 달 13억4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2021년 8월 1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3억500만원 떨어졌다.

2022년 1월 24일 부동산 단신 1.

강남 뺨 치는 강북 초고가 월세... 초고가 월세임대시장에서는 강북이 강남을 압도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중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5㎡로,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700만원이었다. 지난해 월세 2000만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 10건중 아크로서울포레스트(5건), 갤러리아포레(2건) 등 성수동이 7건이었으며 한남더힐 1건, 나인원한남 1건 등 한남동이 2건이었다. 강남은 효성빌라 청담101 1건이었다.

작년 월세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는 아크로포레스트가 9건, 성수 트리마제가 5건, 갤러리아 포레가 2건,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5건), 나인원한남(1건), 서빙고동 현대하이페리온(2건)이었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 반포 아크로리버파크(3건) 래미안퍼스티지(4건) 반포자이(2건)이었다. 지난해 아파트 전세보증금 1위는 강남구 브르넨청담(219.96㎡)으로 71억원이다. 2의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264.5㎡) 69억원, 3위는 나이원한남(244㎡)이 60억원이었다.

기타 강남구 청남동 상지리츠빌카일룸2차 244㎡도 45억 원,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244㎡도 40억 원으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과 더불어 상위권이다. 한편, 세종시 ‘도램마을 15단지 힐스테이트’의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에는 최고 8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5억 원 이상 올랐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97㎡도 지난해 10월 16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월 대비 2억 원 올랐다.

경기도 화성시 송동 동탄2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60㎡는 지난해 10월 8억9000만원에서 이달 7억3000만원, 청계동 동탄역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73㎡도 지난해 9월 11억8500만원에서 이달 10억2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센트럴시티 전용 60㎡는 지난해 8월 8억7000만원에서 이달 7억7000만원, 송도동 더샵그린워크 2차 전용 100㎡도 지난 11월 12억3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제주도 서귀포시 '포레나 제주중문'은 1순위 평균 4.33대 1, 제주시 'e편한세상 연동 센트럴파크' 역시 평균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시 연동 ‘더샵 연동포레’, 노형동 ‘더샵 노형포레’, 제주시 조천읍 엘크루, 서귀포시 대정읍 ‘한화 포레나 제주대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제주시 이동 ‘이동주공2차’ 전용 46.74㎡는 7개월만에 2억원 오른 8억원, 제주시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 전용 115.16㎡도 2020년 11월 10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10월 14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순위 평균 109.52대 1,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평균 1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DSR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서울 서초구 '더그로우서초', 인천시 서구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경기도 김포시 'e편한세상 시티풍무역',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 동문 디이스트 트윈스타'를 공급한다. 또,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송도 럭스 오션 SK뷰'도 분양한다.

2021년 1월 24일 부동산 단신 1.

펜트하우스는 태광실업이…해운대 엘시티 법인 종부세 폭탄...엘시티는 2015년 10월 청약 때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2가구에 137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68.5대 1이었다. 하지만 실제 계약률이 높지 않아 계약 포기가 잇따랐고 미분양 물량이 법인으로 넘어갔다. 당시 분양가가 3.3㎡당 2730만원으로 비싼 편이어서 미분양됐다.

부산 해운대 바닷가 국내 최고층 아파트인 엘시티에 법인 소유자가 유독 많아 눈길을 끈다. 법인 보유 물량이 입주 무렵엔 거의 10가구 중 하나꼴이었다. 펜트하우스 중 하나는 ‘노무현 후원자’ 고 박연차 회장의 태광실업이 가져갔다. 거래가격이 68억4600만원이었다. 나머지 펜트하우스는 아직 미분양이다.

부산 부동산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와 같다고 보면 종부세가 지난해 6700만원에서 올해 3억4100만원으로 4배 오르고 태광실업 펜트하우스의 지난해 공시가격이 54억3200만원으로 전국 10위였다. 올해 공시가격 변동이 없다면 종부세가 1억7000만원으로 지난해(5100만원)의 3배가 넘는다. 법인 취득세 세율이 1~3%에서 12%로 올랐다. 취득가격이 20억원이면 취득세가 2억4000만원이다.

집값 잡겠다는 '3기 신도시'…토지보상금 45조 상승 기폭제?...실제로 정부는 지난 2006년 판교 등 2기 신도시를 추진하면서 당시 토지보상금 100조원 가량이 풀렸다. 이 가운데 30조원이 인근 부동산 시장으로 투입됐다. 이는 노무현 정부의 임기 말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불러일으킨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인천 계양은 1조1천억원, 하남 교산은 2조3천억원, 과천은 2조3천억원, 남양주 왕숙은 5조8천억원, 고양창릉은 6조4천억원, 부천대장은 1조원 등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과 토지 보상금 산정 마찰 등의 이유로 정확한 예산 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기업 들어오고 교통 길 뚫려 호재 '평택 주택시장' ...신규 분양 단지 기대감도 높다.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 '평택지제역자이'(1052가구, 2월),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 화양지구 휴먼빌'(1468가구, 3월) 등이 공급된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리모델링 아파트도 기부채납이라니"…서울 노후단지 '울상'...서울 내 리모델링 대상 아파트는 168개 단지(약 9만6000가구)에 달한다. 이 가운데 리모델링을 추진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55개 단지(약 3만4000가구)에 그친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마포태영아파트'는 최근 리모델링 '첫발'을 뗀 단지다.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2월부터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서를 걷을 예정이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극동아파트'는 수평증축으로 현재 225가구에서 254가구로 늘어난다. 새로 짓는 29가구는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수직증축 방식의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단지는 송파구 '성지아파트'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