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재정(국제포함)

부동산등 경제..2. 그리고 정치,사는 이야기 등등.

해야해야 2016. 6. 2. 18:15


bebe 2016.06.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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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해야



아무리 풀잎위의 이슬같은 찰나의 인생일 지라도,살아 있음에 세상도 우주도 존재하는데,요즈음 작은 삶의 희망조차 사라져 가,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것 조차 너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더욱 안타깝게도,화려하게 꽃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 할 인생의 봄날인,2030청춘들 조차 많이 아파하고 힘겨워 하는것 같네요.더러는 정치적,사회적,경제적 불평등과 부조리등을 이유로,더러는 개개인의 정신적,내면적인 이유로,기타등등..많은 사람들이 분노,울화,침울,비탄,외로움,슬픔,자존심,자부심 상실등등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극단적으로,모든 원인과 이유를 제 탓으로 돌려,소중한 생명조차 스스로 버리려 할 정도로 더 많이 아픈 사람들도 있고 모든 원인을 국가,사회,타인 탓으로 돌려 국가,사회,타인에 대한 적개심,증오감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더러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가지나 적게 가지나,잘 나나 못나나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게 존엄한 존재인데..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기에..죽음에 임박한 불치병 환자나 고령의 사람들은 지극히 당연하고,상식적인 사람들은 중년의 나이만 되어도,물질,권력,명예​등등은 물론이고 사소한 사회적 지위,학벌,외모등등까지 모든 세속적인 가치들이 평준화 되어간다는 걸 실감할 것이라고 하던데..그럼에도 많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는 따뜻한 관심과 배려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마스터님의 뜻 중 하나이기에,개인적으로,소시민으로서의 나는 능력껏,분수껏 최선을 다해,알아야 하고 소통해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 고통과 아픔을 알아주고 또 함께 하려고 합니다.단칸 모옥 블로그도 더욱 자주 들리는 등 응원,격려,관심,배려,사랑도 마찬가지로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기본,기초과제 조차 서둘러 대충 마무리​ 하고 떠나버린 햇니미의 과제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보충,강조글들이 불가피한것 같습니다.차차 창의적 서비스업,도시및 주거환경개선,부동산 시장등에 관한 보충,재강조한 글들이 추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예를들어,전국의 각 도시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광역시도와 기초 시군구의 지방재정이 튼튼해야 하고 튼튼한 지방정부의 재정과 전국 각 도시 발전의 선순환 구조 구축방안등 햇니미의 과제 글에서 빠진 보충글들의 추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앞서 언급한,시민들이,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층들이 더 많이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경제적 원인 이었습니다.


따라서,또 다른 예를들어,전국 각 도시의 발전 혜택,이익들이 소수의 투자자,자본가에게만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도시발전은 모든 지역민,특히,일자리,소득이 없어 힘겨워 하는,보다 많은 청년들과 여성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고 보람을 느끼게 하면서 일자리,소득까지 발생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또한,도시의 발전이 도시 주변의 소외된 지역들과 더불어 함께 발전 하기 위해서​,소외된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크게 늘려주게 해야 할 것입니다.소외지역으로의 여객증대,지역 특산물의 소비증대등등 소외지역민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게 할 각종 방안들 말입니다.이것들은 도시발전과 사회경제적 약자층들의 소득,일자리간의 선순환 구축을 위한 여러 방안들에 관한 보충글,재강조글들이 필요한 까닭이고..차후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기술될 것입니다.


2014년 8월 부동산활성화의 주요 목적중 하나는 시장원리로 공급을 늘려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것이었습니다.그 마중물,미끼인,주택 공급량이 많이 늘어난 것등을 원인으로 하여,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9월 이후로 많이 안정 되었네요.현대사회에서 각 계층 전부를 만족시키는 최선의 정책은 존재하지 않기에,국민 다수를 차지하는 유주택자들에게는 반갑지 않겠지만,서민의 주거안정,그리 오래 미쳐 날뛰던 전세값이 최근에 더욱 뚜렷하게 안정화 되는것이 특히 눈에 띄네요.우리나라의 저출산,저성장 기조에다 2017,2018년 전후까지 중기적으로 공급물량까지 과다한 우리나라 주택 시장이기에..유주택 투자자,주택자들의 불안과 근심 또한 많이 늘어 나고 있는것 같구요.

하긴,2018년을 전후한 우리나라 주택 공급물량 과잉만이 아니라,그 과다 공급된 물량과 저출산 구조로 인한 주택 수요계층까지 급감하니..나아가 저성장에다 구조조정으로 인한 주택수요 감소까지 더해지니.2018년을 전후하여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침체를 넘어 주택투자자나 유주택자들의 불안과 근심은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가 아닐 것입니다.더구나,2000년대 이후의 출생자들은 1970년대 초반대 출생자들에 배해 절반도 안되니..2030년 이후에도,장기적으로 주택수요층은 계속 급감할 것으로 보여지니..


차후,바쁠건 없기에 쉬엄쉬엄,시범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중기적 부동산 시장의 방향등에 관한 보충글들도 계속 이어 집니다.  

경제..2 또한 경제..1과 마찬가지로,저출산 고령화 기조 보완,국가재정건전성 개선,국민경제 위험감소등 미래세대를 위한,그리고 시민,지역민들의 일자리와 소득,자산 증대로 국토 균형발전과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구축에 일조 할,창의적 서비스업,도시및 주거환경개선등등을 위한,시범조교 도시인 부산,남구등에 관한 글들을 포함하여,지난해 썼던 선배님들의 글 부터 최근에 썼던 햇니미의 글들까지 다음 블로그에 계속 보관 될 것입니다.







2015년 9월 12일 오후 4시 1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게시판


2015.09.12. 16: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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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구월 중순이구나.

넷에서도 그렇지만 현실에서도 마스트,별빛,달빛이등과 오래 함께 했었는데 다 가버린 오늘날은 나홀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최근 몇달간,때로는 애들과 때로는 마스터의 옛 지기들과 가까이는 익숙했던 달동네,인적없는 산기슭 산행과 멀리는 서울,전라,강원등 전국을 쏘다녔었다.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없고,재개발로 달동네 골목길에서 오래 보아 눈에 익숙하던 늙은 청매화와 큰 당종려등의 나무들은 흔적없이 사라져 버렸고 파해쳐진 집터에서 새로 자라 난 각종 풀들만 드문드문 보이고 있더라.

그 풀들도 조만간 죽어 없어 지겠지?

자연스런 추이 순응의 평소와 달리,몇 달,혹은 몇 년을 더 살리기 위해 그 재개발 철거현장의 풀들 중에서 붉은 채송화 하나 우리 아파트 화단에 옮겨 심어 놓았다.

여기,혹은 차후 다른 글에서 많이 변한듯한 마스트의 최근 흔적들과 함께 쭉~살아 남게 될 채송화 사진을 올릴 것이다.

그 이유는 특히,달빛이와 별빛이,모두 더불어 평생을 함께 가야 할 마스터의 사람들,그리고 시인의 마을에서 마스트와 같은,바람안의 티끌 같은 못난이,그리고 공포,호러물 대상의 짜리몽땅 못난이등등을 위해서다.

 

 

 

애들과 함께 각종 사회적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문화 산업,창업등과 관련하여,또 청년,여성들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사회,경제활동 상황들을 둘러 보기 위해 마포구 연남동,성수동,북촌,대학로등등도 찿아가 보았다.

전에 부경대 거리,광안리 거리등에서 가끔 보았던,여성들이 각종 수제 악세사리,공예품,의류등을 사고팔던 풍경들과 클래식,통기타등의 거리공연 풍경들등을 볼 수 있을까 해서였다.

특히 안정적인 장소만 제공되면 경쟁력을 가질수 잇어 보였던 각종 수공예품들과 지들 말로는 합 400킬로,대학교수 뚱땡이 4인 중창단등의 클래식 거리 공연과 그들의 마지막곡으로 관중들이 더 환호하는 뜻밖의 트로트곡이 인상적이었던 풍경들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더불어 고루 잘사는 따뜻한 사회,창의,재능기부등이 뭐 별건가? 

대국민 신뢰를 워낙 많이 잃어 정치등과 함께 차기,혹은 차차기 정권에서 혹독하게 개혁당하게 될 재벌등 가진자들은 차후 덜 맞기 위해서라도,개인적으로라도 우리나라의 문화산업 발전에 돈,기회등등을 즐겨 기여,기부하길 바란다.

 

또한 압구정 현대등 강남구,서초구,용산구등지의 재건축 아파트 여러곳도 방문해 보았다. 

재건축 공구리들 외관은 허름해도 다들 공구리 내부는 새 집 보다 더 새 집같이 꾸며 놓고 살고 있더라.

재건축시 임대주택에 대한 극도의 부정적인 인식등으로 미루어,꼴에 그들의 끼리끼리 사고방식은 달빛이 저리가라인 듯 했다.

 

 

그 년놈들이 반대하건 말건,정부,정치권과 서울시 광역,기초자치구는 공공재,공유 친수공간인 한강변이니까 친환경적 개발과 도로 지하화를 통해 확보 된 상부면적중 일부를 상기했던 청년과 여성들의 항구적인 창의 놀이,장마당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앞서 언급한 마포구 연남동등 뿐만 아니라 민간 자생적 각종 혁신 사업이나 도시 재생사업 지역들은 그 사업이 발전할수록 그 주변의 집값,상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창의적 청년,여성사업은 발전은 커녕 지속가능성도 없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비용 혹은 저비용으로 각종 창의적인 사업과 놀이가 가능한 장소,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도로 지하화와 그 상부지면,공유수변등 공공재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왜?

저출산,고령화,인구증가율 감소,심지어 총인구 감소시대가 도래해도 수요,내수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우리나라의 고용시장은 2040년 전후 까지 양질의 일자리 부족상태가 계속될것 같기 때문이다.

그 때까지 우리나라,사회는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수 없는,대다수가 도도 직업도 없이 힘겹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청년층과 전업주부등 여성층등의 경제적 자립과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들을 찿아야 하기 때문이고 그 방안들중 하나가 공적,무비용,저비용의 창의적인 놀이,창업 마당 제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채무비율이 급격하게 높아가 가계빚은 위험수위에 도달해 있는 상태다.

가계채무 위험에서 주택담보대출 못지 않은,오히려 더 위험한 가계채무가 자영업자 대출 위험이다.

자칭 선진국들에 비해 몇 배의 자영업자들이 한정적인 수요를 나눠묵기할 수 밖에 없어서 장기적으로 8,90%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자영업 구조다.

한번 망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인데 말이다.

그런 가계채무위험증가나 망할 위험부담없이,

또 자본없이 혹은 최소 자본만으로 그리고 오로지 자신의 창의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이 공적인 놀이,창업 마당제공이기 때문이다.

 

정부,정치권 이하 우리 모두는 청년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경제 참여,양질의 일자리,소득 증대와 그들의 자아실현,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다른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방안들에 대해 골싸매어 연구하고 개발해 내어야 할 것이다.

위 언급한 미래세대의 주역들인 청년과 유휴 여성등을 위한 공공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간들인 각종 놀이,문화,장사,창업마당 제공은 정책제안이자 수많은 방안,수단중 하나의 예시일 뿐이다.

 

 

 

 

도시,주거환경등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국가등 공적자본이든 사적자본이든 보다 많은 자본들이 투입 되어야 하는데 저성장시대,저출산 고령화의 현실은 시장원리에 따른,자발적인 민간 자본 투입 조차도 쉽지 않다.

전국 정비구역 대다수가 지지부진 하거나 전국의 뉴타운,재건축,재개발이 중단,포기되었던 것이 그 증거다.

심지어 40년이 되어가는,사업성이 높은 우리나라 최고의 재건축 단지중 하나인 압구정 현대 조차 최근의 재건축 사업 설명회에 10%밖에 참석하지 않은걸로 봐서 앞으로 향후 십년 내에 압구정 재건축 사업이 완성될것 같지 않을 정도다.

 

사업성이 가장 높은 강남 압구정도 그러한데,사업성이 없거나 낮은 다른 지방,지역과 기존의 용적율이 재건축은 커녕 수직증축 조차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300~400%대와 그 이상의 공구리들은?

장래 우리나라의 공구리,주택의 공급은 감소하게 되겠고 그 수명은 비자발적으로 40년,50년,60년으로 나날이 늘어나게 될 것 같다.

빈집,폐가,공가도 나날이 늘어날 수 밖에 없겠지?

그리 멀지 않는 장래 우리 나라의 건축,주택산업은 신규분양에서 임대차,대수선,리모델링등의 산업 방향으로 급선회 하게 되겠지?

 

기타등등의 이유로,시범케이스 지방,지역이기에 사업 진척속도가 빠른 부산시 대연동과 남천동 조차도 그리 순조롭지 않다.

삼익타워,대연비치같이 98%공산당 지지율로 단합이 잘 되어도 이미 십여년이 소요 되었고 최근에만 해도 대연비치는 재건축 조합이 설립된 2013년 이후에 용적율 상향 문제만으로도 몇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다.

아마 계획보다 1~2년 더 늦어 진,내년 2016년에야 겨우 사업시행인가를 이루어 낼 수 있을것 같다.

심지어 조합 설립 후 십년이 다 되어가는 대연 3구역과 대연 4구역 재개발은 내년에도 사업시행인가가 어려울 수 있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 잘 되던 재정비 사업장도 장기간 목돈이 잠기게 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그 손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장기,큰 폭의 집값 하락의 손실도 흔하게 발생되기 때문이다.

심지어,재건축,재개발 사업도 올스톱,매몰비용까지 물어 내야 하는것도 있다.

그러니,모두,특히 돈이 자유,자존,생존이자 생명인 서민들은 주택,실물자산 투자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다.

 

 

 

 

차후 몇년간 강한 부산시의 주택시장 가능성에 대해 부동산 기초 통계나 자료조차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겁도없이 지들 혼자만의 막연한 상상속의 입주물량,주택재고물량,미분양 물량을 증거로 토 다는 년놈들이 많던데 모두 부산시가 제공한 주택재고 물량들 추이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 만이도 정확하게 살펴 보거라.

결론부터,

계속 이어서 쓸 내용인,부산시 아파트 미분양 폭증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지만,주택시장 침체의 징표중 하나인 미분양 주택이 급격하게 늘어 나는 날 까지 기 언급한,장래 다년간 입주예정물량의 감소로 인한 부산시 부동산 시장은 중기적인 활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더 크다.

즉,입주물량이 급감하는 2016년에는 부산 부동산 시장의 활황이 보다 가시화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아가 신규,고가 공구리의 유효수효에는 부족 하겠지만 거제2구역과 온천 2구역등 대단지 재개발 이주수요를 시작으로 신규 고가 공구리의 유효 수요층들의 다수를 포함한 대연,남천동의 삼익 시리즈 재건축들이 이주를 시작하는 시점인 2017,2018년경에 부산 부동산 시장의 활황은 정점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시장의 특성상 팽팽한 수급 균형에서 수개 혹은 수십개의 수요증가만으로 시장을 자극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가능성으로,지난 2009년을 전후로 한 부산시의 주택 재고물량 2만여 가구,부산시의 자료에 의한다면 1만4천여 가구는 커녕,주택 재고물량이 2011년 2천 9백여 가구로 줄었다가 2012년에서 2014년 중반까지 다시 8천여 가구,부산시의 자료로는 6천 9백여 가구로 증가되었던 수준까지 미분양물량이 늘어나게 된다면 부산 부동산 시장은 활황 아닌 침체기로 전환될 수도 있을 것이다.

 

즉,너그들의 확신처럼 부산시의 발전 방안들이 전부 다 실패하고 부산시가 나날이 더 낡고 더 늙어 져 인구,소득등 주택수요기반이 날로 줄어든다면 그리 될 수 있겠지?

또한 올해 9월까지의 폭풍 분양물량에다 올 10월만 해도 평당 2750만원대의 초고가로 분양될 예정인 해운대 엘시티 882가구,평당 1000~1200만원대로 분양 예정인 지역 주택조합등의 물량인 망미1동 에스케이 뷰 1245가구,동구 수정동 협성 휴포레 788가구,동구 좌천동 서린 엘마르 258가구,해운대 우동 경동 리인 232가구,해운대 송정 경보 230가구등등까지 부산시는 중기적으로 닥치고 많은 고가 신규 공구리 분양물량들을 쏟아 낼 예정이니 어쩌면 부산시의 미분양 물량도 많이 늘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1만4천은 커녕 6900여 세대에 이르기 까지 미분양 물량이 폭증하게 된다면 부산시 공구리 시장은 중기적 강한 상승은 커녕 중기적으로도 침체기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들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을 일단 지켜보자.

 

 

2015년 9월 현재 시점에서의 부산시 미분양아파트 물량에 관한 팩트와 현실은?

올해 분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또 지역의 군소 건설업체가 부산진구와 서구에 전용 25평을을 기준으로 4억대 초중반의 초고가로 분양했던 주상복합 물량으로 인해 천 가구 미만에서 1400여 가구로 일시 늘어났던 부산시의 미분양이 9월 현재 1258가구로 다시 줄어들고 있는것이 부산시의 자료,팩트다.

구체적인 예를들어,서구 토성동의 경동 리인은 40여 가구, 부산진구의 삼한 골든뷰는 460여 가구에서 현재 50여 가구로,부산시의 최근 자료로는 90여 가구로 줄어 들었다.

사하구 구평동 대림 이편한세상과 강서구의 여러 곳의 미분양 물량 수백가구는 장차 서부산이 발전하게 되면 저절로 해소 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공구리들이다.

해운대구 중동의 힐스테이트위브 300여 가구,기타 자잘한 마린시티 아이파크,두산,용호만 w등 고가 대형 주상복합의 미분양,정관신도시의 수십가구 미분양 물량,그리고 원도심등에서 이름 없는 백세대 미만의,혹은 수백가구에 불과한 소형 공구리 단지들이 그 전부다.

공급물량 폭증으로 앞으로 부산 공구리 미분양 물량이 계속 더 늘어 나겠지만,현재까지는 다 합해 1200여 가구대에 불과한 부산시의 미분양 물량들은 부산이 발전하면 저절로 해소되거나 자유시장경제에서 일상적인 수준의 재고물량일 뿐이다.

 

 


 

참고삼아 30년간 주택시장 추이에 관한 아이엠에푸 통계자료 하나 올려 본다.

중국등 중,후진국은 빼고 자칭 선진국들과 비교한 자료다.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홍콩등을 포함하여 각자 공부해 보거라.

오스트레일리아,영국,뤽상부르,뉴질랜드등등의 30년간 집값 상승률은 꼴찌수준의 우리나라에 비해 몇 배,그 이상으로 쳐 올랐다.

ppp기준 지디피 증가율은 우리나라 반동가리,심지어 반에 반동가리도 안되면서 말이다.

우리나라의 집값이 거품이라면 위 자칭 선진국들을 포함한 세계 대다수 나라들의 집값은 초,수퍼,울트라 거품이냐?

 

 

강남등 서울과 경기도 인천지방의 집값은 30년간 지역에 따라 수배에서 수십배,심지어 백배 넘게 올랐는데 왜 우리나라의 전체의 집값 평균은 30년간 1.6배,160%밖에 안올랐을까?

민주화 이후 역대 배역의 정권들이 저질러 놓은 지역 양극화 확대탓이기 때문이다.

평균치이니.

상기한 서울,경기,인천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들의 집값은 농어촌,원도심의 폐공가등 역버블 상태로 손가락만 빨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궁민들의 주택등 실물자산 배 이상 불리기 목표에서,

국토,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나 지역 양극화 축소 차원에서나 주택시장 버블위험 완화 차원에서나 소외된 전국 지방들은 상기한 서울등의 지방들에 비해 보다 더 많이 발전해야 하고 집값은 더 많이 올라야 할 것이다.

차기,차차기 정치,정부,관료,기업등등의 새끼들 아다드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