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인생,역사와 철학,종교등

정치,경제,사회,문화...사는 얘기 기타등등.

해야해야 2014. 6. 15. 08:46

별헤는밤

 

나쁜일이든,나쁘지 않는 일이든 ..중요한 사안이든 사소한,잡다한것이든...모든 일들이 저절로,예기치 않게 빠르게 종결,정리정돈 되는구나.

가벼운,스치듯한 한마디라도 꼭 필요한 때.그 때 조차도 모두,다들 침묵하고 있었기에..

영구적으로 넷,세상을 등졌음에도  그림자 놀이,부활 놀이 계속하며 억지로라도  몇 달 혹은 그 이상 하려 했는데...

 

후배는 물론,애들에게까지 불만,원망 사 가면서..고통줘 가면서..오지랍 넓게 혼자서 싸구려,불필요한 말,행동 많았고..또,한 많고 탈 많은 세월을 보낸 듯 하다.

블로거,일반 네티즌과의 소통부터..댓글 하나 올리지 않은 소통.주로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지만...

사회적,인적 소셜믹스 실험.독안개,터널속을 헤매기도 해 가며,시궁창,똥물에 온몸 적셔가면서 똥,오물과 더불어 시정잡배,오사리잡놈, 왈패,깍다귀질 까지..

 

하하.나쁘진 않았고 후회도 없다.평생 일관되게 그래왔듯 충심,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기 때문.

성과는 미미,총체적으로 실패한 실험들이었을 망정..

분노,토악질,역겨움,더러움 속에서 더러는,간혹 오입, 창부놀이등 재미도 있었고...

매뉴얼,분신놀이에 필요 했었던 마당놀이,인형극,뮤지컬,공포극등 한바탕 놀이,겉꾸림에 불과 했었을 뿐.

또한,사회,문화영역에서 전혀 생소했던 음악,사랑등.그런 까닭에 많은 시행착오,실수연발도 많았었지만..

그리고.비록,후배,애들,정의 시민,그림자등을 힘들게 하고 많은 고통을 주었지만...

 

달빛..이 싫어하던 말던,민폐 끼치든 말던 필요한 얘기들 한꺼번에 마구 쏟아 붓고..

글,얘기 다 끊나면,다음 블로그에 한해,인사겸 한바탕 시끌벅적하게 놀다가 완전히,영구히 사라지련다.

 

여생..이름없는 들풀 한뿌리로,철없는 아이로 신나고 재미있게,쉽고 편하게 살아갈련다.

온,오프 막론하고,오랜 평생 친구들인 빈민,서민등 동료 소시민들과 정 많고 착하고 따뜻하며 바른 사람들을 제외 하고 세상,사람들로 부터 영구히 잊혀지고 지워지겠지.

후배,애들,그림자,정의민초등등은 각자의 소임을 매뉴얼,분신놀이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며 결과물을 내어 놓으면 될 뿐..

 

 

하나.

정치.

 

몇년 후 총선,대선까지 감안한 초보 상식적,기초적인 얘기들.

꼭 필요한 경우,후배등은..그 때 까지 아고라등 공개,자유 여론형성의 장마당에 역펌질 형태로 참여하면 될 것이다.

 

나라 대들보 갉아먹고 국고쥐새끼질에 혈안된 무능,무지,무기력,유해한 이나라 정치 장사꾼들.

정당간부의 횡포,정당의 기득권,지역기득등을 뒷배삼아..

지적,인격적,도덕적 백치들인 정치인들이 너무나 쉽게,만수산 드렁칡 얽혀질때 까지 만년,심지어 세습 구케우원까지 가능한 우리나라 . 대통까지 가능 하기도..

 

세계정치를 선도할 선진정치 목표는 커녕.

우리나라 민주주의,표현의자유등 정치와 불가분한 기본권 내지 가치들이 나날이 퇴보한다 주장,발표하는 세계 각종 여론,각종 지표에 비추어.

우리나라 정치수준의 퇴행,정체를 막기 위해서라도 정치인의 자질,능력 개선,물갈이 필요성이 아주 크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이전 글들의 댓글들에 이어.

가볍게 스치듯 추억과 그리움에 관한글이 댓글들로 이어지겠고..

 

국가,정부,정치는 왜 존재하는가 ?

이와 관련하여.. 단순하고 피상적으로  접근한 댓글이 이어진다.

정당의 목적,존재이유에 대해.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정치에 대해.

 

그리고.어차피 어렵게 쓰도 실천은 커녕 뭔 말인지도 모들 우리나라 각 정당,정치인들이니..

차기 총선,대선과 관련하여..정권획득이 목적인 정당.정당법 1조,2조,3조에서 규정된 정당의 목적,존재이유중에서 '국가와 국민전체'의 이익을 위한 국민의 정치적 의사,여론형성에 대해서만 댓글로 이어쓴다.

이 모든것은 스치듯 가볍게,알기쉽도록 예시,케이스 탐구방식으로 쓸 것이다.

만년 야당,영구불임야당으로 일부 시민들에 비난받는 야당 시키들..특별히,더욱 더.

 

 

둘째.

경제.

 

정치,경제,사회,문화등 제 영역중 하나인 경제.단편적인 경제영역에 국한해서는 안되고 제 영역과 전체,유기적으로 접근,해결해야 한다.

공정,투명성확보,자산,소득,지역등 각종 양극화 해소,이와 관련된 사회,경제적 약자 배려,복지제도부터 각종 빚등 국민경제의 안전까지 종합적이고 입체적,유기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

양적 경제성장,나아가 질적 경제발전 못지않게 중요한 가치들이기 때문.

 

나아가 위 언급의 공정,투명성,양극화 해소,복지등의 가치와 부합하는 조화로운 국민통합,사회후생증대등의 새로운 가치들도 중요하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민경제와의 선순환.조화 못지 않게 중요.

 

국가,정부의 계속성.연속성과 권불십년,정권의 유한성.

따라서,당리당략적 접근은 엄금.

특히 무지,무능한 야당시키들.

바늘구멍으로 세상을 보듯.아고라등 일부 개티즌 주장의 미네르바,폭락론등의 여론 내지 선전선동에 매몰, 추종한 까닭.

 영구불임에 이를정도로 대국민 신뢰를 잃게 된 주요 원인중 하나임을 죽었다 깨어 나도 모를 걸.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면 정부여당이 될 수도 있는 야당.

야당이 정권 잡으면 경제성장에 혈안이 될테고.반대로 지금의 여당이 야당되면 경제등 모든정책에 발목잡으려 할 테지.여태 그래왔던것 처럼.

 

현재의 정부여당이 경제에 죽 쑤면 정권교체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겠지.국가,국민경제가 침체,약할수록,심지어 망할수록 반대편 야당의 정치적 이익은 비례하여 커지겠지.

하지만 국가,국민전체의 이익은 ?그런 야당을 바라보는 국민의 민심,신뢰,평가는 ?

 

세월호.속옷 뒤집듯 철저히 밝히고 철저한 책임은 당연.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 또한 당연.

하지만 이것들과 세월호 아픔속에서 분연히 일어나 경제활력을 되찿아야 한다는것도 국가,국민전체의 이익에 부합한다.

양자간 서로 모순 되지 않기 때문.

일방만  주장,더 저급한 당리당략으로 접근하면 국가,국민전체의 이익에 반하고 그만큼 대국민 신뢰는 저하될수 밖에 없다.

 

경제관련 필요한 글들 또한 쉽고 간이하게 풀어서 계속 이어진다.

졸라리 길다.장문텔허네.

 

세째,네째등등.

사회,문화 등등.

길어.. 댓글로 계속 이어쓸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