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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26-5.

해야해야 2024. 9. 10. 12:54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1. 06.

 

생명체의 기본적인 본성, 본능 중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원론적, 피상적인 답변 도중 막간을 활용..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할 수준으로 국민 다수의 물욕을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23.

지금까지 주로 국민 경제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성장, 기업 경쟁력, 국민의 금융 소득 증가에 관한 과제를 수행했지만, 오늘은 국민의 실물 자산 증가에 관한 과제 수행이다. 지금의 정부는 물론 차기, 차차기 정부는 국민의 각종 빚 위험 감소는 물론 국민의 실물 자산 증가에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현재 국민경제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소비 침체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건설 사업의 후방 관련 산업인 각종 부동산 관련 서비스 산업이라도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다. 작금의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 투자 감소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어차피 활성화돼야 할 부동산 시장이기에 그 시기를 조금 더 앞당겨야 할 것이다.

 

현재의 각종 변수가 일정불변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국민의 자산 증가는 총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본격화될 15년~20년 후에는 달성이 불가능한 목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듭 강조했던 중기, 장기 공급 급감 등 시장적 요인과 올해부터 2025년 이후까지 계속될 기준금리 인하, 통화량 증가 기조 등 금융 완화에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가 되어야 할 추가적인 이유에 국민 소비 침체를 보완할 수단 중 하나로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국민 소비 증가로 국민경제 선순환 구축에 이바지하게 될 국민의 금융 자산 증가와 더불어 실물 자산 증가가 가져올 正의 富 효과를 추가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일본 국민의 소득과 금융 자산을 크게 늘려 줄 일본 기업 이익이 버블 경제 시절보다 더 많이 증가했더라.

다음 과제 수행에서 추가할 이유로, 빚에 내몰리고 있는 한계 가구, 한계 기업이 우리나라 거시 경제에 미치게 될 악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부동산 침체가 6개월 내지 1년을 더 지속하게 된다면 지금의 PF 등의 신속하고 철저한 치유는 더욱 어려워 질 수 있고, 경매로 내몰리는 2030 등 국민의 경제 고통도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3,12.24. 네이버 뉴스..2023년 3월말 기준 국내 전체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3000억원(부동산 3억8000만원), 부채 9000만원, 순 등 자산 4억4000만원, 소득 6762만원이다. 순자산 기준 상위 20%(5분위)의 순자산은 중앙값 기준 10억원(평균은 13억6000만원)이고 부동산 보유금액도 9억원 정도(평균은 12억1000만원)다. 순자산 차상위 20%(4분위)의 순자산은 중앙값 기준 4억5000만원(평균 4억7000만원), 부동산 보유금액은 4억원(평균 4억원)이다.

2023.12.17 뉴스..한국 최상위 0.9% 자산가가 총금융자산 59% 독점...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 수는 45만6000명이었다. 1년 전(42만4000명)에 비해 7.5%(3만2000명) 늘었지만 증가 폭은 2018년 말 이후 가장 작았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2747조 원)은 1년 새 4.7%(136조 원) 감소했다.

자산 규모별로는 부자의 91.2%(41만6000명)가 10억 원∼100억 원 미만 금융자산을 보유한 ‘자산가’로 분류됐다. 금융자산 100억 원∼300억 원 미만의 ‘고자산가’는 6.9%(3만2000명), 300억 원 이상 ‘초고자산가’는 1.9%(9000명)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부자의 70.6%가 수도권에 거주했다. 1년 새 부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서울(1만6000명 증가)이었다.

 

2024년 1월 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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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6일 부동산 단신 5.

수요 느는데 공급은 ‘뚝’…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5차에서는 전용 100㎡가 올해 8월 6억3000만원에서 최근 9억원에 전세 세입자를 찾았다. 대치동 대치푸르지오써밋 전용 59㎡는 입주 초 9억원대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으나, 11월에는 13억원을 찍었다. 대치르엘 전용 77㎡도 같은 달 말 14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서를 써 5일 만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 1단지 전용 96㎡는 2023년 10월 8억3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고 목동 4단지 전용 94㎡ 역시 11월 8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 전셋값을 기존보다 4000만원 끌어올렸다. 같은 달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한화꿈에그린’ 전용 84㎡는 7억원에 전세 최고가 거래를 맺었다. 한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의 전용면적 83㎡는 지난달 19억9500만원에서 이달 18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신현대 전용면적 183㎡는 지난달 2021년 최고가(보다 9억원 이상 높은 6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전용 109㎡(35평)는 지난달 최고가인 22억원에 손바뀜했다. 지난 5, 6월보다 2억원가량 뛰었다. 대교아파트 지난달 전용 95㎡도 최고가(20억7000만원)로 거래됐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철산자이더헤리티지는 광명시 학군과 교통, 상업시설의 중심지에서 철산주공12단지와 13단지를 제외하면 가장 입지가 낫다는 평가다.

한신공영이 창원 반월구역 재개발 및 대구 앵두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올해 연간 수주액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수주한 사업은 △낙민1구역가로주택정비사업(3월) △우성4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8월)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8월) △행신2-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9월) △청주사모2구역재개발정비사업(10월) 등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올해 8월 입주) 창호에서 결로 등의 하자가, 경기 화성시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아파트도 천장 누수 등의 하자가 발생했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목동비바힐스(양천구) 4가구,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동대문구) 64가구, 래미안원펜타스(서초구) 37가구, 강동 헤리티지자이(강동구) 114가구,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구로구) 13가구 등 제43차 장기전세주택 1148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내년 1월 전국에서 충남 천안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 3200가구, 경기 오산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 2339가구 등 총 3만3000여 가구가 입주한다. 한편, 서울 대방동 59㎡ 7억대·84㎡ 10억대 공공분양 관심 집중...사전청약은 오는 29일 서울 대방, 서울 마곡지구, 서울 위례지구가 먼저 시작된다. 내년 1월3일 남양주 왕숙2, 고양 창릉(나눔형), 수원 당수2지구가 진행되고, 4일에는 부천 대장, 고양 창릉(선택형), 화성 동탄2지구를 공고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와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래미안원페를라’(방배6구역), 강남구 ‘청담르엘’(청담삼익)를 공급할 예정이다.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일반분양 가격 3.3㎡(평)당 6705만원, 전용 59㎡가 16억7600만원 안팎으로 정해졌다. 인근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동일면적의 최근 실거래가는 24억~25억원이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7.02.23.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

 

해야 해야

이하에 예시될 부산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은 전용면적 25평 최고가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부산의 상위 아파트 가격이 3~4천만 원대로 올라 주어야 현재 평당 300~1000만 원 대에 불과한 낙후된 전국 지방의 대다수 주택들의 가격은 보다 쉽게 평 당 600~2000만 원 대, 그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략

마지막으로, 마찬가지로 전용 면적 25평 실거래 최고가를 기준으로, 현재 3.5억~5억 대, 평 당 1200~1600만 원 대에서 2020~2023년 경 평 당 2000~3000만 원대로 상승 가능한 부산 아파트 단지를 예시입니다. 해운대 좌동 로얄듀크빌리지, 해운대 신도시 좌동 벽산, 대림, sk뷰, 좌동 lg 등등,

그리고 중동과 좌동의 캐슬 마스터, 재송 메가 센텀 꿈에 그린 등등, 수영구 수영강변 이 편한 세상, 수영 협성 르네상스타운, 수영강 sk뷰, 수영강 로열듀크, 광안 협성엠파이어, 망미 더샵 파크리치, 연제구 대형 평형대의 거제 푸르지오, 거제 월드마크, 거제 월드메르디앙, 거제 홈타운, 온천천 로열듀크, 연산 더샵 파크시티, 연산 자이, 연산 캐슬&데시앙, 브라운스톤, 연산 이편한세상 퍼스트, 시청역 더샵 시티애비뉴, 시청역 sk 뷰, 시청역 비스타 등등,

동래구 동래 SK 뷰 1, 2, 3차, 동래 센트럴 파크 하이츠 1, 2차, 명륜 힐스테이트 1차, 명륜 아이파크, 명륜 뷰, 명륜 예가, 사직 아시아드 예가, 사직 예가, 사직 아시아드 하늘채, 온천 이 편한 세상, 온천 더 숍, 온천 그린 코아 베스트, 명장 이편한세상 등등,

남구 대연 푸르지오 파크, 대연동 푸르지오, 대연동 로열듀크, 대연 4구역 푸르지오, 문현 베스티움, 용호동 메트로시티 중 일부 세대 등등은 물론 시기는 더 지연될 수 있겠지만, 2023년 경 분양권 상태의 감만 1, 우암 1, 2, 문현 3구역 등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부산진구 골든뷰 센트럴파크, 전포 1-1 이편한세상, 2-1 아이파크, 연지 꿈에 그린, 연지 자이, 연지 래미안, 전포 캐슬, 양정 칸타빌, 부암 파크 스위트, 개금 펜테리움, 서면 굿모닝 힐, 등등, 그리고 북구 화명 캐슬카이저, e 편한세상 화명 힐스, 화명 비스타, 화명 하늘채, 쌍용 강변타운 등등,

금정구 금정산 sk뷰, 구서 sk뷰, 장전 스타힐스, 디자인시티 블루밍, 장전 그린 코아, 부곡 스타힐스, 부산대 골든뷰 에듀 스테이션 등등, 서구 대신 캐슬, 대신 푸르지오, 대신 더샵, 대신 한신더휴, 토성 경동 리인타워, 토성 봄여름 가을겨울, 암남 아이원, 엘마르 등등.

사하구 괴정 휴포레, 하단 sk뷰, 하단 가락타운 1~3단지, 다대 캐슬 블루, 다대 푸르지오, 다대 성원, 당리 푸르지오, 구평 이 편한 세상 2차 등등, 사상구 개금 캐슬, 구남역 로얄듀크, 엄궁 캐슬리버, 덕포 메어 빌, 학장 그린코아, 주례 경동 리인 등등, 동구 범일 위브 포세이돈, 오션 브리지, 좌천 범일 2구역 하버시티, 이 편한 세상 부산항, 휴포레 부산진역, 초량 베스티움, 초량 레우스 센트럴베이, 지원 더 뷰, 부산항 미라주, 좌천 비스타, 좌천 엘마르 등등,

영도구 영선 보라, 아이존빌, 봉래 미광마린타워, 청학 신도 브래뉴, 동삼 캐슬 블루오션 등등, 부산 외곽 지역인 기장군 캐스빌, 그린 코아, 일광 신도시 자이푸르지오, 한신더휴센트럴포레 등등, 강서구 명지 더샵퍼스트월드, 명지 노블랜드, 명지 한신더휴, 명지 베르디움, 노블랜드, 신호 윌드 하임, 지사 엘리시안 등등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1일 부동산 단신 4.

갭투자 집주인, 보증금 반환 ‘한숨’...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와 인근 고덕아이파크 전용 145㎡는 각각 2년 전 보증금보다 2억5000만원 낮은 가격, 2년 전 월세보다 70만원 저렴한 가격에 임대차 계약을 갱신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도 2년 전보다 3억원 이상 하락한 거격에 계약을 갱신했고, 주변 리센츠와 트리지움 등에서도 이 같은 거래 유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137㎡, 대치동 래미안팰리스 84㎡,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35㎡ 등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4억원~10억원을 되돌려 준 아파트다. 한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국민평형(전용 84㎡)은 20억 원대 이상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1년 내(7일 기준) 매매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로, 이 아파트 전용 83.2㎡는 지난해 1월 28억원에서 지난해 12월 19억원에 거래됐다. 송파 잠실동 '우성4차' 전용 115.8㎡도 7개월 만에 5억3000만원 하락했다. 강동 명일 '래미안솔베뉴' 전용 59.3㎡도 신저가보다 5억1500만원 더 내렸다.

▲송파 방이동'대림' (전용125.1㎡) -5억원 ▲송파 잠실동'레이크팰리스'(전용 60㎡), 용산 한강로1가 '용산파크자이' (전용 123.1㎡) -4억4000만원 ▲수원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전용 84.6㎡) -4억3500 등도 신저가고,. 동대문구 답십리동 힐스테이트청계(85.8㎡), 성북구 돈암동 돈암동삼성(114.7㎡), 강동구 고덕동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59.3㎡),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 2단지(101.8㎡),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휴먼시아 3단지(74.9㎡) 등도 연일 신저가 행렬이다.

2022년 1월 11일 부동산 단신 4.

1973년, 반포주공1단지 청약당첨 위해 불임수술까지... 아크로리버파크(2016년 준공), 반포써밋(2018년 준공) 등의 입주로 반포 한강변 입지는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1순위 평균 1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더욱 굳건해 졌다. 반포주공1단지보다 5~6년 후에 지어진 반포주공2단지는 2009년 '래미안 퍼스티지(2444가구)', 반포주공3단지도 같은 해 '반포 자이'(3410가구)로 재정비되었다.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는 '디에이치 클래스트'(5388가구)로, 3주구는 시공사를 교체해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2091가구)으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단지명 ‘청담 르네자이’, 강남구 청담동 청담건영은 ‘조건부 의결’로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편, 서초구 신반포4지구 재건축 신반포메이플자이와 방배5구역 재개발 디에이치방배,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의 분양이 올해 진행될 전망이다.

1기 신도시... 삼성한신·우성·한양·현대 등 분당신도시 시범단지는 재건축 추진위를 결성했고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2단지와 3단지는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일산신도시 문촌마을16단지(뉴삼익)가 조합설립총회를 앞두고 있고, 중동신도시 미리내마을의 은하수타운·금호한양한신·롯데·동성 등 4개 단지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본 개나리13 등 군포 산본신도시 리모델링 18개 단지가 ‘산본 공동주택 리모델링연합회’ 발대식을 열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 전용면적 84㎡는 7억9,5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강원도 강릉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면적 84㎡는 분양가 대비 약 2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1순위 평균 32.89대 1, 파주기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평균 3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르 니드’, 경기 의정부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공급한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역푸르지오더샵(2736가구), 광명시 광명5R구역재개발(2878가구), 수원시 수원권선11-6구역(2178가구)의 분양이 상반기 예정돼 있다. 8월에는 광명시 3344가구 베르몬트로광명 분양일정도 진행된다. 인천시 동구 2562가구 송림파크푸르지오 분양이 6월 예정됐다. 한편,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를 공급한다.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11일 부동산 단신 4.

"6개월 만에 3억 뛰었다"…경기도 외곽 아파트도 10억 코앞...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파라곤' 아파트 전용 110㎡(4층)는 지난달 9억5000만원에 매매됐고 분양권 가격도 9억원을 넘었다. 지제동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의 전용 115㎡(4층)이 지난달 9억2770만원에 매매됐다. 평택에서는 고덕신도시, 소사벌지구, 동삭지구 등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의 아파트값은 몇 개월새 수억원씩 뛰고 있다. 2019년부터 입주한 고덕신도시 시범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6개월에 2억원 이상씩 집값이 상승했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755가구)는 지난해 6월 5억원 중반대에서, 지난달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매도 호가는 최고 9억원까지 나와 있다.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1022가구) 역시 지난달 7억5000만원으로 최고 거래가를 나타냈고, 호가는 8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대장 '고덕 파라곤'은 매물이 잠긴 상태에서 호가는 9억원을 훌쩍 넘겼다.

동탄2신도시의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전용 97㎡의 경우 지난달 15억원에 거래돼 화성에서 중형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대출 제한선인 15억원을 넘었다. 시범단지 일대의 아파트들은 전용 84㎡도 11억~12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셋값은 6억~7억원에 달하면서 매매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문건설이 평택시 신촌지구 3블록에 후분양으로 공급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1134가구)와 쌍용건설이 안성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1696가구) 모두 분양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평택에서는 1순위에서 지역 최고 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주상복합용지 Ebc-2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660가구)이다. 376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2588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86.67대 1로 평택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시 뛰는 수도권 집값…한 달 새 1억 '껑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염리동 프레스티지자이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달 26일 19억6000만원에 거래돼 20억원에 육박했다. 경기 고양 덕양구 동산마을 22단지 호반베르디움 전용 84㎡는 작년 11월 7억4000만원에서 지난달 8억5900만원에 매매되며 한 달 새 1억원 이상 상승했다.

일산서구 탄현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94㎡ 역시 같은 기간 5억8500만원(47층)에서 7억5000만원(32층)으로 1억6000만원 이상 매매가격이 뛰었다. 양주 옥정신도시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전용면적 58㎡A는 지난달 4억4000만원에 손바꿈했는데, 불과 같은 달 초 3억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작년 집값 가장 많이 뛴 '공무원 도시 세종'…집값, 전세값도, 지난해 11월 세종시 한솔동에 위치한 ‘첫마을(3단지 퍼스트프라임)’ 전용면적 149㎡는 17억원에 거래돼 같은 해 8월에 실거래된 금액보다 2억2000만원 올랐다. 전세가격도 높아졌다. 같은 단지의 전용 84㎡ 전세값은 지난해 1월만 해도 2억2000만~2억4000만원대였으나, 최근 3억5000만원까지 거래되며 1억1000만~1억3000만원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도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분양시장 성적표가 등장했다. 울산에서는 작년 10월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 뜰'의 1순위 평균(309.8대 1)이 역대 울산 최고 청약경쟁률을 경신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 아시아드'(230.7대 1)와 광주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 첨단'(228.7대 1)도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부산은 작년 경쟁률이 2019년(10.1대 1) 대비 6배 가까이 치솟았다. 작년 9월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는 1순위 청약에서 수도권에서도 달성하기 어려운 청약자(19만118명)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