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2. 31.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 상상에 관한 많은 질문 중 나도 잘 모르는 데다 개념 속상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한 답변이 될 수밖에 없는..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2. 20년 이상 치열하게 살아왔던 50대 이상의 우주, 시공, 생상의 본질과 관련한 질문에 답할 능력이 없기에 답변 대신 지난 어른들의 겸양, 상상력 등을 몇 제시한다.
젊어서부터 치열하게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애쓰며 살아왔지만 그 흔적조차 남기지 않았고, 나이 들어서는 하늘이 만물을 화육 생장 시켜도 자랑 않고, 천재 지변을 내려도 미안해하지 않는 하늘처럼.. 찰나 중 찰나의 시공간을 잠시 머물다 가는 한 인간으로서 그런 능력에도 겸양으로 삶을 일관한다.
상상력은 우주의 시공도 한참 좁을 정도이지만... 심산유곡에서의 한 줌 물처럼, 한 줄기 바람처럼, 그리고 동료 소시민과 마찬가지로 도심에서 바라본 구름 한 조각, 쓰레기 더미에서의 핀 풀 한 포기,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처럼 한없이 아래로만, 그리고 흔적 없이 살다 흔적 없이 살아가고 또 살아갈 것이다. 나도 잘 모르지만 그런 까닭은 분명 있겠지?
수십억 년간 지속된 다른 생명과 다를 바 없는 생명체 중 하나이지만, 우주와 시공을 깊이 자각하는 한... 무궁 무진한 상상력을 가진 고유, 독립된 인격체인 인간은 우주 그 자체, 일부가 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Master of Puppet 등은 무한 겸양의 표현으로 스스로를 미립자, 소립자 하나로도 감사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또, 살다가 간다.
예를 들어, 지금은 질량이 있음이 확인되었지만, 아인슈타인이 질량 없는 유령 입자로 믿었던 중성미자 등의 미립자. 빛 보다 물질의 간섭이 적어 빛의 속도보다 조금은 빠르거나 최소한 같은 속도로 빠르고, 매 순간 인간의 세포 수보다 많은 50조 내외의 중성미자가 인간의 몸을 통과할 정도로 상상 이상으로 많은 수를 자랑하지만 지금까지 인류가 아무리 애를쓰도 단 하나를 탐지하기도 쉽지 않은 존재.
별, 항성, 초신성, 중성자별, 블랙홀은 물론 유령 미립자, 소립자 등과도 즐겨 노는 다양한 왼손잡이 중성 미자는 때로는 반 중성 미자, 뮤온 중성 미자, 반 뮤온 중성 미자, 타우 중성 미자로 변신하여 암흑 물질과도 더불어 놀고픈 불특정, 불가측 중성미자 이기도 하다.
나아가 상상력을 조금 더하여, 왼손, 오른손잡이, 양손잡이로 무한 변신이 가능한 미확인 불확정 중성미자, 반중성미자는 양자 얽힘 현상과 더불어 암흑 에너지와도 다로 또 같이 힘을 겨루기, 합치기도 하며 수십, 수백조 개의 항성과 태양 질량의 수십, 수백억 배 블랙홀을 포함한 대형 은하단과 암흑 물질을 암흑류 급류로 이끌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이기도 하다..
우리 우주를 무한한 시공에서, 또 평행 우주, 다중 우주의 다차원 세상에서 무한하게 많은 생명체 중 한 생명의 세포에 불과하다는 상상력부터 환상, 신기루, 홀로그램에 불과하다는 상상력까지 우리 인간의 상상력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풍부, 풍성해지겠지? 백 년 전 상대성 이론 중 시공간 분리 불가능이 오늘날 시간과 공간에 관한 백가쟁명의 논란, 논쟁이 일어나고 있듯, 비아냥 조소 대상에서 오늘날 우주, 천문 과학 상식으로 변한 빅뱅이란 용어처럼...
2023년 12월 31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2월 31일 부동산 단신 2.
헬리오시티 거래량 10분의 1토막…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지난달 거래량(계약 취소 제외)은 지난 2월 50겅의 10%인 5건이었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상반기만 해도 월평균 20여 건이었지만 10월 9건, 11월 4건으로 급감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도 지난 9월 15건이었던 거래량은 10월과 11월엔 각 1건에 불과했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 고층 매물 호가는 22억5000만원부터 나오고 있다.
송파 잠실 엘스 전용 59㎡ 매매 호가는 18억원 대로 낮아졌다.. 영끌족 한숨 부르는 ‘노도강’ 집값은 최고가 대비 40~50% 하락에 매물도 쌓여...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12단지는 지난 5일 전용면적 41㎡가 3억2000만원에, 중계동 중계주공2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4.5㎡가 3억3000만원에, 도봉구 창동주공17단지 전용면적 36㎡가 3억1000만원에 팔렸다.
반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 강변동양 전용 84.56㎡는 24억3000만원(11월 15일)에, 2지구 강변현대 전용 81.8㎡는 22억1000만 원(10월 14일)에, 3지구 한신한강 전용 84.97㎡는 20억8000만원(5월 29일)에, 4지구 강변임광 전용 84.77㎡는 22억원(9월 11일)에 거래됐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93㎡는 지난 8월 100억원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전용 198.219㎡ 99억원(8월 18일)에, 트리마제의 전용 140.3099㎡는 45억원(8월 21일)에 거래됐다.
경매...서울 양천구 신정동 동일하이빌 205동 2004호는 감정가 13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6760만원에, 동대문구 전농동 688번지 래미안아름숲 115동 702호도 감정가 10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4000만원에, 경기도 하남 감이동 포웰시티푸르지오라포레 307동 1501호 감정가 10억2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1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강남구 청담동 한강 변 삼익아파트 재건축 '청담르엘',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익아파트 정비 '아크로 리츠카운티',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잠실래미안아이파트' 등은 2024년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미성크로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와 반포더샵OPUS21(신반포21차), 반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1·2·4주구)와 래미안트리니원(3주구)도 재건축 착공신고까지 마 마지막 일반분양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서울 성동 '성수1지구(2909가구 계획), 성수2지구(1907가구), 성수3지구(1852가구), 성수4지구(1579가구) 등 성수전략정비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은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 송파구 잠실우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도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설립 창립총회를 열었고 신당8구역은 지난 10월 13일 관리처분인가 신청 서류를 중구청에 접수했다. 신당9구역도 공동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근 흥인동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92㎡는 2021년 10월 14억8000만원에 팔렸다. 서초구 방배14구역은 지난해 3월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 가결됐다. 방배15구역은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실거주 의무 폐지’ 국회 못 넘으면 청약 당첨된 4만7000여가구 혼란...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는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강일어반브릿지,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등 전국적으로 72개 단지, 4만7595가구에 달한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30376 등록일 2017-12-12 23:51
3.
인성, 덕성, 지성이 아닌 오로지 돈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 0.1% 인간들이 거주하는 주택과 그들이 그 주택에 거주하며 매년, 매월 부담하게 되는 재산세, 관리비, 월세 등등과 주택 관련 조세 제도에 대해 뉴욕 등 몇몇을 예 시하여 간략하게 살펴보자.
뉴욕에 거주하는 우리 애들의 말을 빌리자면, 예를 들어, 2015년 분양한, 뉴욕의 원 57이라는 110평 방 3개짜리 아파트(콘도)의 분양가는 당시 원화로 대략 320억 원대라고 한다. 이 아파트가 우리나라에 소재한다면 매년 부담하게 될 종부세, 재산세의 합계와 관리비 두 개만 해도 얼마나 될까? 수억 원? 취득세, 양도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준조세, 부담금을 다 합한다면?
참고로,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당해 아파트의 재산세는 대략 7천여만 원이고 관리비는 대략 8천5백만 원쯤 된다고 한다. 재산세 외, 취득, 등록세는 각 나라마다, 한 나라라도 각 주마다 다르나,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1~1.5%쯤 되는 것 같다.
그러나 고가 주택, 특히 초고가 주택은 백만 달러 이상의 고급 주택에 부가되는 1%를 포함하여 대략 3%쯤 되는 것 같다고 한다. 양도세는 각 주마다 다르고 환급 제도 등 복잡하나 우리나라의 그것에 비해서는 많이 착한 것 같다. 각종 조세만 해도, 미국 뉴욕의 경제 상층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 하나에 지불하게 될 총 세금은 얼마나 될까?
그런 까닭에... 우리나라 국민처럼 미국민도 초고가 주택을 조세, 공과금만 부담하고 공짜로 살게 해 줘도 줘도 못 묵나가 될 것이다. 미국을 기준으로, 각종 조세와 공과금만 해도, 재산세와 마찬가지로 누진세를 부담하게 될 소득세를 감안한 연봉 10억 원 내외 고소득층들조차 그 연봉 거의 전부를 고가 주택의 조세, 관리비 등 각종 공과금에만 지불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기한 원 57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중 최고가의 분양가는 2018년이면 완공될 뉴욕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인 뉴욕 센트럴 파크의 펜트하우스 분양가 보다야 낮지만, 분양 당시 우리나라 돈으로 1100억 원이었더라. 마찬가지로, 이 펜트하우스와 아래에 기술할 최고가 공동주택의 사례들은 연봉 100억 원도 각종 조세, 공과금만 부담하고 공짜로 살게 해 줘도 버거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집합건물 공동 주택 중 최고가는 지금까지 2억 4천만 달러짜리 영국의 원 하이드 파크였는데 조만간 침실 16개짜리 뉴욕 센트럴 파크 펜트하우스 2억 5천만 달러 짜리로 이 바뀔 것 같다. 이 또한 계획 중인 모나코의 오데옹 타워 천 평짜리 펜트하우스가 현실화된다면 또다시 바뀔 수 있겠지만...
그럼 그런 초고가 주택이 공짜가 아닌 월세는 얼마나 될까? 초고가 주택의 실질 거주 비용은 각종 조세, 공과금에 다 월세를 더해야 할 것이니까. 본 형님도 많이 궁금하지만, 집합건물이 아닌 일반 주택은 인도 등지에 소재하는 1조 원 내외 짜리부터 파리 교외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 '샤토 루이 14' 3억 달러, 약 3267억 6000만 원짜리까지 다른 세계 최고가 주택들과 마찬가지로 월세 매물이 없어 알 수 없다.
지난 사례를 통해 유추해 보자면, 카네기홀 근처의 콘도 1억 달러짜리 펜트하우스 1년 재산세는 대략 7십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8억 원쯤 되고 월세는 다음에 서술할 60평짜리 뉴욕 임대 아파트의 월세에 비해 지나치게 착해 보이는, 대략 5~6천만 원쯤 되는 것 같다.
그럼, 1억 불 내외의, 뉴욕시 요지에 소제하는 콘도 펜트하우스가 매해 부담하게 될 각종 조세, 공과금, 월세의 총합은 얼마나 될까? 예컨대, 몇 년간 안 팔리다가 수백억을 깎아 최근에 8000억 달러에 매매된 500평짜리 타운하우스 등 아파트, 콘도 등 집합건물이 아닌 뉴욕의 초고가 일반 주택들의 집값도 장난이 아니더라. 이런 초고가 주택은 수 백억 원대, 어쩌면 천억 원대 잔챙이 자산가들은 마찬가지로 공짜로 살게 해 줘도 못 묵게 될 것 같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9일 부동산 단신 1.
"서초구 급매도 안 산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면적 84.9㎡ 호가는 29억 원까지, 래미안퍼스티지 84㎡ 호가 역시 떨어졌다. 반면, 19억에 팔리던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는 21억에도 매물이 없다. 한편, 지난해 송파구 헬리오시티 매매 계약 건수는 67건으로 서울 아파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파크리오(44건), 잠실 리센츠(40건), 잠실 엘스(40건) 강북구 SK북한산시티가(37) 등은 거래량 상위 2~5위를 기록했다.
집값 하락세에도 희소성·꾸준한 수요에 규제지역 강남 3구·용산 신고가 잇따라...서울 용산구 한남동 장미아파트 전용 66.28㎡는 지난달 15일 16억9000만원에, 후암동 후암미주 아파트 전용 62.78㎡도 지난달 10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신사동 유로미아파트A동 전용 111.62㎡, 서초구 서초동 로얄파크에이 전용 146.56㎡, 송파구 가락동 가락스타클래스 전용 84.98㎡ 등도 신고가 거래가 신고됐다.
DL이앤씨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서울 강북구 강북5구역 주민대표회의가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 서초구 ‘방배신동아’ 재건축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단지명 ‘힐스테이트 아레테라움’,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는 재건축 확정 판정을 받았고, 상계주공2단지도 1차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 구로구 구로동 럭키아파트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강남구 청담동 신동아, 단지명 ‘리버티지강동’,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 등 서울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 안전진단을 잇달아 통과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1차현대는 수직 증축을 위한 안전성 검토를 최종 통과했고, 성동구 옥수동 옥수극동,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1차 등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단지도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2022년 1월 9일 부동산 단신 1.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전용 84㎡는 지난해 10월 23억8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반면, 강남 대치동 3억 ‘뚝’…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전용 128㎡는 작년 11월 역대 최고가인 41억4000만원에서 한 달 뒤 38억2000만원으로 3억원 넘게 떨어졌다.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 전용 84㎡는 지난달 최고가 대비 4억 내린 26억원에 팔렸다. 마포도 꺾였다… 서울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1단지 84.9㎡(전용면적)는 지난해 12월 19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해 10월 최고가인 20억2000만원보다 값이 3000만원 떨어진 셈이다. 염리동 상록 58㎡는 지난해 12월 13일 9억원에 실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9억9000만원(11월)대비 9000만원 낮게 팔렸다.노원구 상계동 동양엔아파트의 전용면적 84.88㎡형은 2021년 9월 10억원에서 10월 8억3000만원에거래됐다. 또 상계동 노원현대 84.78㎡형은 2021년 9월 8억8700만원애서 12월엔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 연수구 송도더샵하버뷰(D13)의 전용면적 147.823㎡형은 2021년 8월 16억6000만원에서 10월 13억6000만원, 연수구 ‘송도아트윈푸르지오’도 2020년 9월 전용면적 84.98㎡형이 10억5000만원에서 11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8월 13억원에서 11월 1억9500만원 내린 11억500만원, 지난해 8월 12억4000만원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84㎡는 지난달 9억원에 손바뀜됐다.
쌍용건설, 특허 기술력 앞세워 리모델링 업계 1위 '우뚝'... 쌍용건설은 2007년 국내 최초 단지 전체 리모델링 사례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궁전아파트). 2010년에는 영등포구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평화아파트), 2011년과 2012년에 단지 전체 리모델링 3, 4호 사업인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옛 도곡 동신아파트)와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옛 마포구 현석동 호수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21년 1월 9일 부동산 단신 1.
노원 41평 첫 15억, 도봉 30평도 10억 `눈앞`…노도강 키맞추기...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동 '청구·라이프·신동아아파트' 전용 115.4㎡(41평형)는 지난달 19일 15억7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거래(9억8500만원)와 비교하면 6억원가량 오른 금액이다. 도봉구에서 전용 84㎡ 기준 가장 비싼 창동의 동아청솔아파트는 지난해 12월 9억2800만~9억5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광주·완도·속초…지방도 10억 넘는 초대형 아파트 인기...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전남 광주의 주상복합 ‘더리미티드’의 최고 경쟁률이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면적 269㎡에서 나왔고 가장 저렴한 전용 179㎡의 공급가격이 14억5000만원, 가장 비싼 전용 269㎡가 25억6000만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전남 완도에서 분양한 ‘쌍용더플래티넘 완도’도 가장 큰 면적인 전용 172㎡, 전용 181㎡에서 각각 13 대 1, 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전용 172㎡의 분양가는 12억7800만원, 전용 181㎡는 13억3300만원으로 10억원을 훌쩍 넘었다. 지난해 5월 강원 속초 동명동에서 분양한 ‘속초디오션 자이’는 전용 131A㎡(펜트하우스)의 분양가격이 11억7000만원이었지만 11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격이 10억원을 넘지 않은 지방 아파트들도 최고 경쟁률은 대형 주택형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충북 청주 가경아이파크5단지는 최고경쟁률이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01㎡(49.8 대 1)에서 나왔다. 경북 구미 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도 5가구 모집한 전용 171㎡(12.6 대 1)에 기타지역까지 포함해 63명이 몰렸다.
1년 새 2억원 가뿐히 뛰었다…길음뉴타운 집값 '파죽지세'...재개발 사업이 순항하면서 이 일대 아파트 가격도 뛰고 있다. 2019년 2월 입주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2352가구·길음2구역) 전용 84㎡는 지난달 14억75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12억원대였다. 현재 호가는 15억5000만원까지다. 2019년 5월 인근에서 분양한 ‘롯데캐슬클라시아’(2029가구·길음1구역) 전용 84㎡도 최근 조합원 입주권이 14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길음뉴타운 내 구축 단지들도 따라 오르고 있다. ‘길음뉴타운6단지’(977가구·2006년 준공) 전용 84㎡는 지난해 말 신고가인 12억5000만원에, ‘길음뉴타운7단지’(449가구·2010년 준공) 전용 84㎡도 지난달 11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맞았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북구청은 최근 길음동 길음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에 조합설립인가를 통보했다. 길음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지인 길음5재정비촉진구역은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구역에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57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인근 길음역세권 재정비촉진구역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가 지난해 7월 분양했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395가구가 건립된다.
‘노·도·강’ 다음은 ‘고·양·남,의’… "경기 북부가 뜨겁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내동 ‘고양원흥동일스위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5일 11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지난달 28일 8억6000만원과 비교하면 일주일 만에 2억4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59㎡(9층)는 지난달 30일 4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e편한세상 옥정어반센트럴’ 84㎡는 지난달 25일 5억9000만원에 거래돼 역대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양주 옥정 대방노블랜드 전용 73㎡ 분양권은 지난달 4억1240만원에서 이달 4일 5억1140만원으로 9900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양주와 인접한 의정부도 지난주 상승률 0.35%에서 이번주 0.66%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31일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 전용 72㎡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의정부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는 지난달 25일 전용 59㎡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낙양동 민락 금강펜테리움 전용 60㎡는 지난달 19층이 3억6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는데 이달 2일 20층이 4억2650만원에 거래됐다.
남양주시 화도읍 ‘남양주라온프라이빗4단지’도 지난달 30일 전용면적 59㎡가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전용 127㎡가 지난달 9일 14억8000만원에, 전용 84㎡가 지난달 26일 10억5000만원에 각각 신고가를 기록했다. 일산서구에서는 GTX-A 킨텍스역 예정지 인근 킨텍스 꿈에그린 전용 84㎡가 지난달 26일 14억원을 돌파했다.
[출처]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25-1.|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