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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21-3.

해야해야 2024. 8. 16. 15:37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2. 9.

 

 

생명체의 기본적인 본성, 본능 중 식욕, 성욕 등에 관한 원론적, 피상적인 답변 도중 막간을 활용.. 물질적 인간다운 생활권 확보, 유지, 강화를 위해 인간, 국민의 기본적 본성 본능 중 물욕 및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할 수준으로 국민 다수의 물욕을 실현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정치, 경제 등의 영역에 관한 과제 9.

 

자살률, 노인 빈곤 비율 등의 사회 지표에서 OECD 최고를 자랑하고 있고 고독사 비율 등도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남녀 평균 기대 수명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해 평균 80세 정도다. 최소한의 독립된 가치와 존엄을 지켜가며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우리나라 남녀의 기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즉,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고, 또,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고통이 없고, 홀로 산책, 가벼운 노동 등의 독자적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기대 수명은 70세 전후로 추정된다. 심리적으로도, 다소 과장하여 40대의 1년이 50대의 한 달, 60대의 1주로 느껴질 정도로 휙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 모두는 어떻게 살아가야 보다 가치 있는 여생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

매사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기 마련이고, 인구 감소는 글로벌 자본주의 발전과 유지, 국민 경제의 안정적 성장 등에는 부정적이겠지만, 지속 가능한 지구촌 자연환경과 자원, 생태계 보호, 보전 등에는 긍정적이다. 나아가, 고생대 페름기 생명 대멸종 시대를 한참 능가하는 오늘날 존엄한 인격체이자 대멸종 시대의 주범인 털, 꼬리 없는 원숭이 개체 수의 감소는 더불어 살가는 수백만 동료 생명체에게는 긍정을 넘어 축복이 될 수도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지구촌 세계 시민, 특히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보다 강화될수록, 또 고유, 독립된 개인적 가치, 자유를 더욱 향유할수록 저출산은 일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미국, 유럽 등은 물론,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등 동남아, 브라질, 멕시코 등도 순차 우리나라 총인구 감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백 년, 아니 수십 년 후 스스로 증명할 가능성이 높은 인도, 아프리카 등도 뒤따르게 되겠지. 따라서 글로벌 인구는 머지않은 시기에 정점을 찍고 감소하는 새 시대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기에 인구 감소는 우리나라만 등에만 특유한 상황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하듯, 지구촌 인간 개체 수 감소, 이로 인한 수십, 수백 년 후 자본주의 변형, 설령 종말조차 편안하게, 담담하게 맞이할 일이다.

2023년 12월 3일 네이버 뉴스...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2021년 출생아보다 1년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전년보다 기대수명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2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추계됐다. 2021년에 태어난 아이들의 평균 기대수명 83.6년과 비교해 0.9년이 줄어든 것이다.

기대수명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통계청이 생명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첫 사례다. 1970년 당시 62.3년이었던 한국인 기대수명은 경제 성장과 의학의 발달 영향으로 2021년까지 51년 연속 증가해왔다. 남성보다 여성의 기대수명 감소세가 컸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평균 79.9년으로 전년과 비교해 0.8년이 줄어들었다. 반면 여성은 85.6세로 전년보다 1.0년이 감소했다. 성인들의 기대수명도 줄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40세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은 2021년에 비해 각각 0.7년, 1.0년 줄어들었다.

2023.12.3. 네이버 뉴스.. 미국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가 0.7명으로 줄어든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소개하면서 흑사병 창궐로 인구가 급감했던 14세기 중세 유럽 시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한국의 인구가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2067년 한국 인구가 3천500만 명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통계청 인구추계(저위 추계 시나리오 기준)를 인용하며, "불가피한 노인 세대의 방치, 광활한 유령도시와 화폐화된 고층빌딩, 고령층 부양 부담에 젊은 세대의 해외 이민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3년 12월 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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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2.

전국 아파트값 23주 만에 하락…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 9월 45억원에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달 38억 5000만원에 거래되면서 6억 5000만원이 떨어진 상태다. 잠원동 신반포2차 전용 107㎡도 지난 9월 34억 3000만원에 거래됐지만, 가장 최근 10일 거래에서는 33억 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전용 50㎡의 경우 지난 10월 9억 4800만원에 거래됐지만, 11월 들어 9억~9억 1000만원에 매매됐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는 전용면적 120㎡는 10월 17일 12층이 35억5000만 원에 지난달 3일 32억8000만 원에,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는 전용면적 100㎡는 10월 13일 21억3500만 원에서 지난달 25일 20억3000만 원에, 동작구 흑석동 ‘흑석한강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10월 27일 14억9000만 원에서 11월 29일 13억 원에 거래됐다.

성동구 금호동의 벽산 아파트 전용 84㎡는 2022년 1월 15일 16억원에서 지난 11월 12일 9억5000만원에, 인근 래미안하이리버 전용 59㎡ 2021년 9월 29일 15억2000만원에서 최근 12억2500만원에, 행당동 신동아 전용 59㎡는 2021년 9월 4일 10억2800만원에서 지난 9월 23일 7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논현파크포레’도 지난달 21일 3억4000만 원에 거래돼 같은 달 11일(4억2000만 원)보다 8000만 원 낮아졌다.

반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120동 전용 233㎡ 올해 10월 95억원에,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125동 전용 183㎡는 지난 10월 69억 5000만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84㎡는 15일 전세 보증금 15억 4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거래됐다. 강남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96㎡(38평)의 입주권은 지난 2월 30억원에서 지난달 10일 38억원에 거래됐다.

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단지 전용 116㎡는 전주 대비 약 4000만원 오른 25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고 목동신시가지9단지 전용 106㎡도 일주일 만에 4000만원 오른 20억3000만원에,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101동 전용 124㎡는 한 달 전보다 2억 7998만원 오른 49억 9998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의 종부세는 전년도 1529만원에서 올해 649만원으로, 보유세는 2539만원에서 1448만원으로 낮아진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는 종부세가 729만원에서 252만원으로, 보유세가 1456만원에서 830만원으로 줄어든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는 전년도 종부세가 445만원이었는데, 올해 59만원으로 대폭 감소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1주택자 올해 종부세는 없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재건축 땐 3.3㎡당 1억1000만~1억2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전용 84㎡가 37억원 이상으 인근 래미안원베일리의 한강 조망이 어려운 매물과 비슷한 가격대다. 노후계획도시법 대상지 서울 11곳 중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목동·개포 지구는 이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어 효과가 제한적이다.

올 연말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 '그란츠' 경기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경기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 안산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공급된다. 경기도 성남1구역은 이주 및 철거가 마무리돼 분양을 계획중이다. 구성(성남동)2구역, 성남3구역, 가양5구역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하고 있다. 대전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도 공급된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해야 해야
2018.11.13.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중략
불의, 부조리 만연 등과 함께 자산, 소득, 지역은 물론 서울, 지방 타령, 게 잡대 타령 등 각종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 확산, 심화, 그리고 돈, 사회적 지위, 심지어 지역, 학벌 등등까지 천박한 각종 세속 기준에 따른 극심한 차별 문화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저출산과 자살률을 자랑하는 근본 이유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곧 하늘이고,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인데, 하찮은 돈, 권력 등 세속적 잣대로 존엄한 인간을 수천, 수만 계층으로 차별하고 수단화하는, 작금의 우리나라 저급, 저질의 사회, 경제, 문화 풍조, 세태들 말입니다. 수십 년 간 천문학적인 혈세를 퍼부어도 기대 최소치의 개선조차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인..
해야 해야
그럼 문가 정부여당을 포함한 너그 폭락이들이 그토록 미워하는 유주택자, 다주택자 서민, 중산층들은 장차 정권 교체로, 너그들이 꿈꾸었던 수천, 수만 개 정권 관련 엽관주의 정실 인사들처럼, 너그 패거리들이 닥치고 올려 놓은 집값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까요?, 힘들지 않을까요?
최근까지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기 전, 서울 성수동, 아현동 등 서너 채, 낙후된 지방에서는 대 여섯 채 다주택자들도 전세 보증금, 은행 대출금 등을 제외하면 순자산은 10억도 안되면서 각종 조세, 준조세, 이자 등 부동산 관련 비용 지불로 힘겹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특히 낙후된 지방 1가구 1주택 유주택자 대다수는 입주할 형편이 안되어 전월세사는 유산자들과 빈집 소유자를 포함하여 평생 적은 벌이에도 근검절약하며 시가 수백만, 수천만 원, 1,2억 대, 비싸야 3,4억 대 집 한 채 소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드물게 두 채를 가진 국민들도 한 채 가진 국민들과 대차 없을 것입니다. 즉, 극소수 투기꾼들과 오로지 불로소득만으로 수억, 수십 억원을 벌었던, 고가의 주택, 건물, 토지 등을 소유한 서울, 경기 소수 시민들과 광역시 등에 거주하는 극소수 시민들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 유주택자들이 힘겨운 그들일 것입니다.
정부의 기본 밥값이 국태민안으로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은 편안해야 하는데.. 9급 공무원 공채 시험도 합격 못할 저능아 소시오패스들이 세속탐욕, 내로남불로 완전 무장하고 대통령, 국회, 장차관, 각종 국가기관 공기업 기관장 등등까지 꿰 차고 나라를 더 위태롭게 하고, 국민을 더 고통스럽게 하느라 모두 욕 보십니다. 14:0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서초구 반포자이. 84㎡ 최근 실거래는 34억8000만원, 강남구 은마 84㎡의 최근 실거래가 21억~25억원으로 최고가 대비 수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고양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건영 10단지 전용 84㎡는 4억7500만원, 용인 기흥구 사항동 지석마을그대가크레던스 84㎡는 5억원에 팔리며 2년 전 집값으로 떨어졌다. 수원 영통구 망포동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전용 59㎡도 최저 호가보다 2억원 가까이 하락한 3억9200만원에 직거래로 계약서를 썼다
반면, 대형 아파트의 높은 희소성으로,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는 지난해 11월 84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244㎡는 8월 64억원, 부산 해운대구 우동 두산위브더지스 전용면적 159㎡도 지난해 11월 32억5000만원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전용 192㎡도 작년 11월 2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분양 당시 갤러리아포레 유사 면적이 3.3㎡당 5200만인 52억원에 거래됐는데 3.3㎡당 6000만원에 분양하여 미분량 되었던 서울 성동구 한강변 뚝섬 서울숲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64㎡(전용면적)도 78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9월 130억원에 팔렸다. 한편, 서울 강남구 ‘PH129’ 전용면적 273.96㎡는 보증금 4억원, 월세 4000만원,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전용면적 148.9336㎡로 전세보증금 3억 5000만원, 월세 1200만원에 계약을 했다.
6월부터 다주택자 종부세 완화...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 1채를 부부 공동명의로 1주택자 보유세는 작년 288만원에서 올해 126만원으로 줄어든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 74㎡와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 2주택자의 작년 종부세는 4118만원이었지만 올해는 830만원으로, 광진구 광장현대5단지 전용 84㎡와 성동구 텐즈힐1 전용 84㎡ 2주택자 종부세도 작년 2106만원이었지만 올해 439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2022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현대건설은 2020년 한남3구역,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에 이어 강남구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과 단지명 ‘디에이치 라플루스(THE H LA FLUSS)’,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을 동시에 수주했다. 공공재개발 1호 흑석2구역 분쟁 조짐… 흑석2구역은 양평13구역, 양평14구역, 용두 1-6구역, 신설1구역, 봉천13구역, 신문로2-12구역, 강북5구역과 함께 첫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됐다.
양재천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와 도곡동 고급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사이에 있는 경우현, 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강남구에 통합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과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했다. 경우현은 대치동 ‘우선미(우성·선경·미도)’ 등과 함께 강남구 재건축 대장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용인 리모델링 열기, 죽전·상현동까지 번졌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도담마을7단지 뜨리에체’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더리버하임’(336가구)과 ‘대주한신아파트’(311가구)는 통합 리모델링 임시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죽전동 ‘동성1차’는 경기도가 선정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뽑혔다. 상현동 ‘광교상현마을 현대’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성복역리버파크’도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풍덕천동에서는 ‘삼익·풍림·동아’(1620가구), ‘수지신정9단지주공’(812가구), ‘보원아파트’(619가구), ‘현대성우8단지’(1239가구) 등이 조합설립을 마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수지한국’(416가구), ‘수지동부’(612가구) 등은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 새 아파트, 상아아파트2차 재건축,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보류지 6가구가 입찰 매물로 나왔다.
2021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작년 10월 집들이를 한 힐스테이트클래시안(1476가구) 전용 84㎡(입주권)도 지난해 10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호가가 16억원대로 올랐다. 지난해 2월 입주를 마친 신길센트럴자이(1008가구) 전용 84㎡ 역시 10월 14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신길뉴타운에 추가로 신축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길뉴타운에는 현재 6개 단지가 입주를 마쳤고 1개 단지(신길파크자이)는 입주가 진행 중이다. 2015년 말 준공한 신길뉴타운 11구역 래미안프레비뉴(949가구)를 시작으로 래미안에스티움, 신길센트럴아이파크(612가구, 2019년 입주) 등이 차례대로 들어섰다.
재건축·재개발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신길뉴타운 중 남은 정비사업지역은 신길10구역 재건축(남서울아파트, 818가구)과 13구역 재건축(신미아파트, 130가구) 등이 있다. 신길 10구역은 래미안에스티움과 신길파크자이 사이에 있어 기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마수걸이 분양나선 10대 건설사… 1월 4.5만가구 쏟아낸다...주목할 만한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전용 59~84㎡ 472가구)·'가평자이'(전용 59~199㎡ 505가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전용 59~84㎡ 1721가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전용 64·84㎡ 1063가구),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 디오션시티 2차'(전용 4~154㎡ 771가구)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2902세대를, 롯데,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부평 캐슬앤더샵 퍼스트' 1140세대를 같은 날 청약접수 받을 예정이다. 또 시공능력평가 4위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강릉자이 파인베뉴' 918세대로 올해 첫 분양을 준비한다. 7위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393세대 공급으로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연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이달 부산광역시에서 온천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은 무려 3개 사업지를 1월에 동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 대구광역시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등 3개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도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이달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1055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결국 `똘똘한 한채`…강남3구 줄줄이 신고가...강남구 아파트 매매 신고가 발생 건수는 112건이었는데 노원구(144건)를 제외하고 가장 많았다. 강남구 뒤를 이어 송파구와 서초구가 각각 109건, 105건을 기록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222㎡·55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29㎡·48억5000만원, 112㎡·45억원)가 대표적이다.
방탄소년단 정국, 76억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어디?...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976년 지어진 이 집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짜리 2층 단독주택이다. BTS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용산구 나인원한남과는 차로 5분 거리(1.5㎞)다. 정국은 해당 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정국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20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앞서 정국은 2018년 이 집을 19억5000만원에 매입했으며 같은 날 제이홉도 다른 평형 같은 아파트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