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9.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금융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3.
국민의 소득 및 금융 자산 늘리기 과제 1-1, 기업가 정신과 기업 경쟁력 제고.
어떻게? 오얏 열매 많은 골에 길 절로 나고, 꿀 많은 꽃에 벌 나비 저절로 많이 몰려들 듯, 장차 보다 많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죽으려 하면 산다는 각오로 강력한 글로벌 가격, 비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면 저절로 우리나라 경제는 안전해지고 우리 국민의 소득과 자산은 누진적으로 증가하게 되어있다.
10년 전 이건희가 10년 후 삼성, 우리나라 먹거리를 생각하면 등 줄기가 서늘하고 식은땀이 난다 했는데 지금이 딱 그 상황인 듯하다. 우리 국민은 지난 10년만해도 참수, 콩밥, 해고 대상인 정치인, 관료, 경영인 해충들이 오히려 승승장구하는 꼴은 더 이상 용납해선 안될 것이다. 글로벌 경제 침체기를 포함한 지난 5~6년 간만 해도 경제 기초 체력을 반영하는 경제 성장률, 환율, 주가 상승 등에서 대만, 이스라엘 등에 비해 우리나라 꼬라지는 어떠한가?
모조리 콩밥, 참수도 부족한 문가 전 정부, 여당과 국민 신뢰, 지지율에서 도토리 키 재기 하고 있는 윤가 정권도 다음 정권에서 혹독하게 심판 받지 않으려면 청신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다. 윤가 정권은 물론 차기 정권과 기업도 마찬가지고, 과제 1-1 초과 달성을 위해 조스로 밤송이 까더라도 무조건 까야 한다.
애플 시총이 3조 달러에 가까운데 이건희가 살아 있었다면 삼성전자 시총이 지금의 이 모양이었을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도 말할 것 없고, 테슬라, 엔비디아 등의 시총도 1조 달러를 바라보고 있는데, 삼성 전자와 현대 자동차는 영원히 애플, 테슬라 등의 시총을 능가할 수 없는 것일까
2023년 7월 17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자료..산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삼성파운드리전’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삼성전자 4나노 공정의 수율이 75% 이상, 3나노는 6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TSMC의 경우 4나노 수율이 80% 정도다. 삼성전자가 거의 근접한 수준까지 따라 잡은 것이다. 특히 3나노 수율이 60%로 현재까지 알려진 TSMC의 55% 수율보다 높다. 삼성전자는 2015년 TSMC보다 먼저 14나노 공정 진입에 성공했고 애플, 퀄컴 등의 물량을 대부분 수주하기도 했다.
2023년 9월 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9일 부동산 단신 3.
배우 전지현이 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는 지난달 95억원(40층)에 거래가 체결됐다.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한예슬 김수현 등 유명 연예인,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살았던 '갤러리아포레' 전용 218㎡는 이달 신고가인 90억원(36층)에 거래됐다.
방탄소년단(BTS), 비 김태희 부부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08㎡다. 지난달 신고가인 85억원(2층)에 거래됐다. 배우 염정아, 개그맨 박준형 김지혜 부부 등이 거주 중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전용 244㎡, 71억9000만원), 개그맨 유재석 등이 거주 중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전용 160㎡, 65억원)에 각각 거래됐다.
‘수억 웃돈’ 붙는 아파트 분양권 시장…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112.9918㎡ 입주권은 지난 4일 39억8000만원에,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전용면적 84㎡ 입주권은 지난 7월 19억655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전용 84㎡ 분양권도 2019년 분양가 8억3100만원에서 올해 5월 14억1485만원에, 서초 반포구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분양권도 지난달 45억9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서울 강남구 감정가 44.3억원 압구정 아파트, 55.2억원에 낙찰되는 등 10억원 이상 아파트 경매 인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323동 전용면적 76㎡(2층) 아파트는 감정가(20억300만원)보다 2억460만원 높은 22억760만원에 낙찰됐다. 송파구 가락동 현대파크빌 219㎡(11층)는 감정가(10억5천800만원)의 123.0%에 해당하는 13억1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08동 52㎡(6층)도 감정가의 106.0%에 해당하는 10억6천20만원에 매각됐다.
지방 아파트 매매가 상승 전환... 대구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29㎡는 지난 10일 16억4200만원(37층)에,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 전용 114㎥는 이달 7일 14억3000만원(12층)에,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 134㎡는 지난달 최고가 23억원(22층)에, 울산 남구 신정동 ‘대공원월드메르디앙’ 전용 153㎡는 이달 7일 14억원(20층)에 팔렸다.
광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1단지’ 전용 192㎡는 지난달 18일 최고가 19억1000만원(8층)에 팔렸다. 경남 창원 용호동에선 지난 6월 말 ‘용지아이파크’ 전용 127㎡가 최고가 14억9000만원(20층)에 팔렸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트리마제순천2단지’ 전용 165㎡는 이달 9일 최고가 11억3752만원(21층)에 거래됐다.
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8시 21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7.
뼛속 깊이 재물, 사회적 지위를 포함한 권력 탐욕, 심지어 색욕까지 사무친 그들 극단 자기 중심벽 소시오패스 성향의 자칭, 개혁, 진보, 평화 세력, 타칭 주둥이, 사기 개혁 진보, 개혁 해충들은 세속 탐욕을 위해 후안무치, 내로남불, 정신승리 법으로 완전 무장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진정한 독충, 독균들임.
나아가 바른 나라,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국태민안의 국가와 국민의 미래에는 조금도 관심 없고, 자기들의 자녀를 포함하여 미래세대에 빨대 꽂기도 모자라 청년, 미래세대에 경제 지옥을 더 빨리 더 혹독하게 물려주지 못해 발악하는 듯한 닥치고, 무조건 폭락이, 비관론 해악들 이기도 함.
지려 천박, 무지몽매로 그들 폭락이, 비관론에 휘둘리고 눈치만 보는 자칭 개혁진보 주인 행세 각설이패 야당 패거리들에게 사대 수구 정권의 개삽질 손님 실수로, 또 대안 부재로 그들 해충들에게 정권 교체를 허락하게 될 지라도 혹독한 책임은 전혀 별개임.
그 해악들의 교시를 받드는 동질 품질의 야당 정치인 등은 비록 똥 된장 구별 능력은 없어도 앞으로 개과천선하여 정권교체를 방해하고 있는 진정한 해악들이 누구인지 정도는 알만큼 빨리 교화, 개선 되어야 함. 그들 사회, 국과 악 극소수들에 외눈박이, 한 점 옹이만의 환경론자들, 아래에 기술할 한 점 옹이의 얼치기 의료론자들도 당연 포함됨.
중략
시범 케이스 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앞서, 본 과제의 일 내용이기도 한, 국민, 시민 일반의 실물 자산 늘리기, 주택 투자에 대해 원론적이고 피상적으로 서술하고 자 함. 예를 들어, 아파트 등 주택 투자로 5년에 1억, 10년에 2억 원을 벌었다 가정해 봄.
금융 자산이나 다른 실물 자산 투자 때와 마찬가지로, 이 경우의 주택 투자는 저가 주택에 투자한 누군가에게는 꽤 큰 주택 투자 수익을 얻게 할 수 있었던 반면, 고가 주택에 투자한 누군가에게는 손실을 입혔을 것임.
왜? 주택 취득, 보유, 양도에 따른 수많은 각종 부담과 비용부터 감가상각 등등까지 며칠 전까지 거듭 되풀이해서 기술 하였 듯, 2000년대 초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의 강남 아파트처럼, 주택 가격이 일 년에 몇 배, 5년에 열 몇 배 오르거나 이에 버금가게 오르지 않는 한, 본질적으로 주택 투자는 각종 비용과 부담으로 인해 본질적으로 투자 수익이 낮을 수밖에 없는 재화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고작 1억, 2억 밖에 주택 가격이 오르지 않은 상기의 사례에서 왜 누군가에게는 꽤 큰 투자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 했을까?
어쩌면, 차기 정권이 무능, 무지의 극치에다 한 점 옹이 편집증 환자들인 자칭 진보 패거리들로 바뀌면, 서울 아파트 가격이 김대중, 노무현 버블 처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수억 심지어 십억 대 상승할 지 모르지. 그리 되면 서울 지방 부동산 투자는 손실이 아닌 꽤 쏠쏠한 수익을 얻을 수도. 항상 그랬듯 잔노 폐족 패거리들은 서울 집값 잡겠다고 설쳐대며 서울 집값 올리는 정책들만 할 것이니까.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m²)와 마포 래미안푸르지오(84m²)를 보유한 2주택자는 올해 6306만 원의 종부세를 부담했다. 한편, 문화재 발굴·토지보상에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과 인접한 남양주진접2 A2블록, 양주회천 A4·A7블록의 공공임대 건설사업 종료 시점이 6년 지연된다.
12월 셋째 주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송정중흥S-클래스파크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한양수자인리버파인’, 경기 부천시 브라운스톤여월 △울산 중구 ‘번영로서한이다음프레스티지’ △강원 홍천군 ‘스위트클래스더스카이45’ 등을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헤리티지자이’,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인천시청역’ 등에서 문을 연다.
둔촌주공마저 부진에도… 강남구 삼익 재건축 청담르엘(일반분양 176가구)에 이어 서초구 방배5구역과 방배6구역을 재건축하는 디에이치방배(1686가구)와 래미안원페를라(497가구)가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서초구 한강변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263가구)와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재건축, 236가구)도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동대문구 이문1구역(래미안라그란데), 휘경3구역 (휘경자이디센시아) 등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푸르지오 트레센츠,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더스타' 일부는 분양대금 10% 위약금을 지불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서희 스타힐스 더 도화',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입주자 모집공고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인근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보다 비싼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연수 월드메르디앙 어반포레'와 중구 영종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청약 미달됐다.
2021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3.
전농9구역은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됐고 구역 지정이 해제된 전농10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위한 동의서 접수를 시작했다.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크레시티’(2397가구)는 일대 대장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전농11구역에는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584가구)가 2018년 들어섰다. 과거 집창촌이 있던 청량리4구역에는 초고층 복합단지인 롯데캐슬 SKY-L65(1425가구)가 2023년 입주할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 맞나?...경기도 동두천에 이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광명이 하락 전환했다. 실거래가가 11억6000만원까지 상승했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전용 84㎡는 이달 10억원에 팔렸다. 신고가 14억7000만을 기록했던 일직동 '광명역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실거래가 9억5000만원을 기록했던 소하동 '광명역세권 휴먼시아4단지' 전용 59㎡는 지난달 8억5000만원까지 거래가가 하락했다.
최초의 선수촌 아파트 워커힐... 워커힐아파트는 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둔 1978년 준공됐고,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평당 1억원’을 돌파하며 아쉬움은 있지만 워커힐 전용면적 162㎡(56평형)가 지난 7월 24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1988년 서울올림픽), 아시아선수촌아파트(1986 서울 아시안게임), 인천 구월아시아드선수촌아파트(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강릉 유천선수촌아파트(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선수촌아파트의 시초다.
3기 신도시 포함 수도권 공공택지 2차 사전청약에서 가장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지역은 평균 경쟁률이 52.4대 1의 하남 교산지구다. 과천 주암지구와 양주 회천지구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경쟁률은 각각 34.6대 1, 2.2대 1이었다. 과천 주암·시흥 하중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경쟁률은 각각 4.3대 1, 1.5대 1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달 4차 사전청약을 공고할 예정이다. 남양주 왕숙지구(2300가구)와 부천 대장지구(1800가구), 고양 창릉지구(1700가구) 등에서 1만3600가구가 나온다.
외면받는 ‘신혼희망타운’... 인기 지역 과천서도 미달... 과천 주암지구와 시흥 하중지구 신혼희망타운 사전 청약은 2172가구 모집에 1297명이 신청했다. 과천 주암지구도 1421가구 모집에 730명이 신청했다. 한편,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망포지구 푸르지오', 용신시 처인구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가천대역 더포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카이튼 대치',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 에코팰리스 시티'와 ‘올집 아카이브 부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례시 출범 앞둔 수원·용인·고양·창원... 경기도 고양시 행신 한신더휴,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고양 성사동 e편한세상,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김포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대구시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경남 김해시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 성북구 안암2구역 주택재개발 해링턴 플레이스 안암이 청약1순위 최고 991대 1로 마감했다. 충남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1순위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사대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세운 3-6, 3-7구역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와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을 분양한다. 을지트윈타워가 있는 세운6구역에선 ‘남산센트럴뷰 스위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더 솔라고 세운’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0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3.
강북 소형도 15억 돌파…변창흠표 25번째 대책 뭘까?...서울 강북 중소형 아파트들이 주택담보대출 상한선인 15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59㎡가 지난달 15억5000만원에 매매됐고, 같은 면적으로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14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았던 노원·강북구에서는 전용 84㎡ 새 아파트가 15억원대에 임박했다. 주택시장에서 15억원 이상은 초고가 주택으로 분류되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3월 입주한 서울 양천구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현재까지 전·월세 누적 거래량이 299건에 불과하다. 총 3045가구를 감안하면 전체 가구의 90.2%가량은 집주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입주한 강동구 ‘고덕아르테온’(4066가구)도 전·월세 거래량이 812건이다. 자가 점유율이 80.1%로 나타났다.
은마 공공재건축 재시동…'보이콧' 나선 주민들 "가구당 11억 손실" 재건축추진위, 9일부터 공공재건축 설문조사 1만1954가구중 4230가구 임대주택도 불만...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와 성동구 세림아파트 등 주요 단지들도 사전컨설팅 신청을 철회하면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은 정부의 사전컨설팅 결과 회신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강릉’ 브랜드 아파트 공급 앞두고 일대 시장 관심 집중... 강릉시보다 면적과 인구수가 적은 속초는 이미 부동산 시장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새 아파트 가격은 강원지역 1위다. 분양권가격은 전용 84㎡가 5억원을 넘어선지 오래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입주 아파트 중 3.3㎡당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곳은 속초시 ‘속초청호아이파크’(2015년 10월 입주)로 3.3㎡당 1,053만원이다. 올해 5월에 분양한 ‘속초디오션자이’ 전용 84㎡ 분양권은 9월 기준 프리미엄이 무려 1억원 이상으로, 6억2,603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속초시는 2004년 ‘속초e편한세상’ 이후 11년 만에 첫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랑호’를 시작으로 같은 해 ‘속초청호아이파크’를 분양했고 이후 2017년 ‘속초자이’ 2018년 ‘힐스테이트 속초센트럴’ 2020년 ‘속초2차 아이파크’와 ‘속초 디오션자이’ ‘속초롯데캐슬인더스카이’까지 브랜드 아파트를 줄지어 분양했다. 최근 5년간 속초시에서 분양한 단지 17곳 중 1군 건설사 아파트가 7곳이나 된다. 반면 강릉시는 달랐다. 2015년부터 현재(12월)까지 강릉시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 13곳 중 1군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는 2017년 12월에 분양한 ‘강릉 아이파크’가 전부다. 청약경쟁률도 13곳 중 ‘강릉 아이파크’가 평균 5.27대 1(순위 내 마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초에 이어 강릉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는 추세다. 소폭 상승하던 집값이 올 8월부터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로 2018년 11월 준공한 강릉시 유천동 ‘LH선수촌8단지’ 전용 84㎡는 올 10월 최고 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8월에 3억7,100만원에 거래되던 단지가 2개월 만에 8,000만원이 오르며 4억원을 돌파했다.
강릉시 송정동 ‘강릉아이파크’ 전용 81㎡도 지난 9월 3억7,000만원(20층)에 거래됐다. 분양당시 해당 타입 분양가는 2억6,800만원이었다. 지난해 12월 준공 이후 현재까지 1억원 이상 오른 것이다. 강릉시 회산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강릉’ 전용 84㎡도 9월 3억3,700만원까지 올랐다. 8월까지 2억원 후반대를 유지하던 시세가 9월부터 3억원대를 완전히 넘어섰다. 이렇다 보니 12월 강릉시 내곡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GS건설의 ‘강릉자이 파인베뉴’ 관심도 뜨겁다.
동부건설, 재정비 사업 잇단 수주…"주택 명가 옛 명성 되찾는다"..동부건설은 지난 7일 전북 전주시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대림산업을 10% 이상의 득표율 차이로 제치고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서초 중앙하이츠 1·2구역 재건축과 반포현대아파트 재건축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따내는 등 강남권 정비사업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방배동 신성빌라 재건축과 올해 고덕대우아파트 재건축, 영등포동2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까지 수주하며 정비시장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천으로 향하는 실수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이달 분양... 사실 6.17대책 이전 인천 내 청약률은 매우 높았다. 정부의 대책 발표 전, 분양한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는 평균 27.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검암역 로얄시티 푸르지오도 평균 30.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6.17대책 발표 후에는 청약률이 다소 낮아졌다. 조정지역 지정 전 분양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9.4대 1, 12.9대 1에 불과했다.
또한 6.17대책 이후는 눈에 띄게 청약률이 낮아졌다. 8월에 분양한 브라운스톤 부평은 일반공급 304세대에 1,908명이 몰리며 평균 6.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영종도에서 분양한 운서 2차 SK VIEW Skycity는 일반공급 814세대에 1,108명이 청약해 평균 1.36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브라운스톤 부평은 무순위청약에서 평균 135.8대 1의 경쟁률로 100% 계약을 완료했다. 심지어 운서 2차 SK VIEW Skycity 조차도 이미 80% 이상 계약이 완료됐다.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 동 총 5050가구 대단지로 건립되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출처]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8-3.|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