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5. 22.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1.
무주택자 등 사회, 경제적 약자의 전, 월세 가격 상승 등 주거 비용 증가를 수반하지만, 국민의 소득도 자산도 많이 늘어나야 하기에 아파트 등 중장기 우리 국민의 자산 증가도 통화량 증가, 물가, 실질 국민 소득에 비례하는 한, 즉, 거품이 아닌 한 용인할 수밖에 없다.
그럼, 언제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전 고점을 넘어설 수 있을까? 5년, 10년 후? 조삼모사고, 대구, 인천 등 인구 대비 중기적 공급, 입주 물량이 지나치게 많은 지방, 지역은 그 물량이 해소되기까지 몇 년 늦어질 수 있으나 중장기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일부 지방, 지역은 내년에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올해 하반기에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고, 글로벌, 국내 경제가 회복, 나아가 회복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활황을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최근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단기 급락하여 작금의 기울어진 부동산 시장 운동장이 다소나마 시정된 상태다.
따라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다시 전 고점을 넘어서도 폭락이들은 크게 억울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 이유, 근거는 차후 여행 수지 등 무역 외 수지 흑자 기조의 토대가 될 서울 등 전국 지방의 도시 및 주거환경 비약적 발전, 장기 건전 재정, 조세 정책 등의 정책 제안과 관련하여 추가로 계속 제시할 것이니 지금의 윤가 정권만 아니라 차기, 차차기 정권들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1.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국민경제의 성장과 안정,이를 위한,선순환 고리의 핵심중 하나인 국내 투자,고용. 그 투자, 고용을 적극 유인할 또다른 선순환 고리 구축의 핵심중 하나인 국민 소득, 자산의 꾸준한 증가 목표.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한 국토 균형발전과 지역, 자산 등 각종 양극화 축소 목표.
나아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위한 복지재원 마련 목표 지난 환란이나 리먼사태때 처럼 외국,외자에 흔들리지 않도록 안전하고 튼튼한 국민경제 구축을 위한 안정적인 조세 제도, 체계 정립으로 국가,기업,가계채무 위험감소 등 공적, 사적 재정 건전성 확보 목표 등등.
상기의 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자 중간 목표는 매 십 년마다 버블 위험없이 국민 소득과 국민자산 두배 이상 늘리기와 국가,가계채무등 공적,사적 채무위험 절반 이하로 줄이기다.
만성적 저성장과 지역 불균형 발전, 국가 재정 건전성 등은 전임 이명박근혜 사대수구개독 정권이 경제 영역에서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을 받았던 주요 원인이자 상기한 장기,중간 목표 등의 경제, 사회 영역 과제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임 사대수구 정권 각종 실정의 반사적 이익만으로 집권한 사기개혁진보 문재인 정권은 상기한 경제, 사회 영역에서 역주행 정도가 어지러울 정도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머잖은 미래에 아르헨티나,베네주엘라,그리스 등의 전철은 필연'이라는 너그들의 과장 선동도 마냥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 영역에 있어서 문재인 정권은 전임 사대수구정권들 보다 더 엉망진창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국민,인민,특히 서민,빈민 계층들에 있어서는 필요 최소한의 밥 등 의식주가 최소한의 인간 다운 생활권, 기초적인 삶의 질 그 자체인데 말이야.아니,서민,빈민에게 있어서는 밥, 생계비는 생명,자유,자존 그 자체인데 말이야.
"다수의 궁민들은 일자리 잃어 장사 안돼 서푼 소득까지 감소하고 있고,각종 조세,준조세 증가에다 집값,주가.연금,보험 펀드등 금융 간접상품 하락으로 금융,실물 자산까지 하락하여 매일 생명,자유,자존을 침해 받고 있다"는 너그들의 다소 과장된 주장들 또한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사실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1.
'20억 갭투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5㎡는 20억3000만원의 갭투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전용 176㎡는 15억원,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10억원의 갭투자로 거래됐다.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 아르테온 등에서도 매입 후 6억~7억원 낮은 가격에 신규 전세 계약을 맺은 갭투자 사례가 있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 하계동 '하계1차청구' 전용 84㎡ 등도 2억~3억원대 갭투자로 매매됐다.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전용면적 84㎡)의 내년 예상 공시가격은 26억3550만원, 올해 보유세는 1209만2857원에서, 내년 예상 보유세는 1107만3386원으로 감소한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전용면적 84㎡)의 내년 예상 공시가격은 28억2375만원, 내년 예상 보유세는 올해보다 83만5201원 줄어든 1248만8114원이다.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전용면적 84㎡)의 내년 예상 공시가격은 9억6188만원, 내년 예상 보유세는 192만7588원으로 올해보다 106만2608원 감소한다.
‘똘똘한 한 채’ 강남 아파트도 유찰 속출…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 84㎡, 도곡동 도곡1차 아이파크 전용 84㎡와 타월팰리스 전용 163㎡, 서초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60㎡, 서초구 방배2차 현대홈타운 전용 115㎡,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 아파트 전용 118㎡,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4단지는 전용 108㎡ 등은 경매에서 유찰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101동 2603호는 감정가 21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6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아이파크 105동 502호는 감정가 10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4000만원에, 경기도 고양 덕양구 토당동 금강케이씨씨 101동 303호가도 감정가 6억52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1948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1차e편한세상 전용면적 84㎡, 도봉구 방학동 우성아파트 전용면적 52㎡ 등 지난달 서울시 경매에서 162건 중 23건만 낙찰됐고, 겨우 5채만 감정가를 넘겼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마포더클래시' 전세 호가는 59㎡ 8억원, 84㎡ 11억원에서 59㎡ 5억원대, 84㎡ 8억원대로 급락했다. 인근 '마포래미안푸르지오'의 전세 호가도 59㎡가 5억원대, 84㎡가 7억원대로 떨어졌다.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 전세 호가는 전용 59㎡가 4억원, 84㎡가 5억원대로 3억원 하락했다. 인근 강서힐스테이트와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도 59㎡가 7억원대, 84㎡가 10억원에서 현재 59㎡가 4억원대, 84㎡가 5억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는 지난달 16억 5000만원에 전세가 거래된지 하루만에 1억이 빠진 15억 5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체결됐다. 강남구 도곡렉슬은 지난달 24일 전용 59㎡ 기준 11억 8000만원에 거래된 전세가 바로 다음날인 25일 9억 5000만원으로 거래되며 하루 만에 전세 가격이 2억 3000만원이 빠졌다.
2021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1.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전세 보증금 시세는 6억원 후반대에서 13억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전용 84㎡의 전세 보증금은 5억1450만~11억5000만원으로 3중 계약이 일반화 되고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SK뷰(전용 93.48㎡)는 보증금 16억5000만원이던 전세 계약이 보증금 16억5000만원에 월세 250만원으로 전환됐다.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전용 145.83㎡)은 보증금 16억원, 월세 150만원에서 18억원, 250만원으로 갱신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전·월세 신규 계약이 119건이었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도 월세 낀 계약이 전체의 64.1%(25건/39건)를 차지했다. 한편, 문정부 집값 격차 확 벌어졌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17평은 2016년12월 2억6700만원이던 실거래가격이 지난 7월에는 7억원까지 오른 반면 강원도 강릉 입암주공4·5단지 16평은 2016년11월 7800만원 실거래가격이 2021년10월에도 8000만~8700만원에 그쳤다.
용산구 이촌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입찰에 현대건설만 입찰해 유찰이 결정됐다. 용산구 이촌동은 1970년 준공한 한강맨션이 재건축을 추진하는 데 이어 현대아파트(현대맨숀), 코오롱, 건영한가람, 한강대우, 우성아파트 등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매매 시장은 여전히 침체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남3구역도 매수심리가 얼어붙었다.
경기도 안양 호계온천지구 재개발에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택 브랜드인 '아크로(ACRO)'가 들어선다. 아크로는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리버파크'와 '아크로리버뷰'가 대표적이고 부산 해운대 우동1구역 재건축 삼호가든도 아크로를 적용했다. 국토부는 지난 1일 경기도 광명·시흥지구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 생략 공고를 냈다. 3기 신도시 중 시흥·광명을 제외한 고양창릉, 부천대장,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인천계양은 지구지정 및 지구계획이 모두 확정됐다.
'올해 40% 오른 동두천도 꺾였다' 동두천시 지행동 ‘동원베네스트’ 전용면적 84.781㎡는 지난 8월 28일 3억9,900만 원(4층)에서 지난달 10일 3억4,000만 원(4층)에 팔려 5,400만 원이나 떨어졌다. 같은 동‘송내주공 1단지’ 전용면적 75.79㎡는 10월 18일 3억4,000만 원(2층)에서 지난달 30일 2,000만 원 떨어진 3억2,000만 원(2층)에 거래됐다. 한편,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모충1구역 주택재개발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통합 리모델링 붐...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성2차(1080가구), 우성3차(855가구), 극동(1550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등 4개 단지, 총 4397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는 ‘반포한신타워’(250가구) ‘블루힐하우스’(125가구) ‘잠원중앙하이츠’(126가구) ‘킴스빌리지’(160가구) 등 4개 단지도 통합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1·2·3·5차’ ‘문래현대6차’ ‘문래두산위브’ ‘대원아파트’ 등 7개 단지 통합 리모델링 사업이 탄력받고 있다.
2020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1.
전월세 부담 커지자 … 아파트 매매가격 다시 오름세... 아파트 전셋값이 불안해지면서 그동안 다소 잠잠했던 매매시장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특히 5억~6억원대의 주택들은 실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구 도봉동 도봉한신아파트 전용면적 84㎡A평형은 지난달 매매실거래만 10건이 이뤄졌다. 실거래가격은 모두 5억2900만~6억3000만원으로, 10월 기준 서울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이 8억5695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모두 '중저가' 매물들이다
이보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더 낮은 단지도 거래가 활발했다. 도봉구 창동 주공17단지 전용면적 36㎡평형도 지난달 해당 평형에서만 총 10건의 매매실거래가 이뤄졌다. 실거래 가격대는 2억5000만~3억3800만원으로, 역시 중저가 매물들이었다.
[분양캘린더]서울 위례포레샤인 등 전국 9,838가구 분양...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지구 A1-12BL에서 ‘위례포레샤인 15단지’를, A1-5BL에서 ‘위례포레샤인17단지’를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에서는 8일 중랑구 신내동에서 ‘망우역신원아침도시’ 1순위 청약 접수도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경기 오산시 원동에서 2,339가구 규모의 ‘오산롯데캐슬스카이파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경북 경산시 중산동에서 1,453가구 규모의 ‘중산자이’를,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 남구 오천읍에서 ‘힐스테이트포항’(1,717가구)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입시전쟁 끝나자 대치·목동 `전세전쟁`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가 10월 20억2000만원에 전세 계약돼, 30평형대 아파트로는 처음 20억원대에 진입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금은 호가가 20억5000만~21억원으로 올랐다. 인근 은마아파트는 노후 단지임에도 전용 84㎡가 10억원에 전세 계약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목동도 비슷한 분위기다. 목동신시가지5단지 전용 65㎡는 상반기 5억~6억원에 전세 거래됐는데, 이후 전세 물건 품귀가 심화하면서 현재 호가가 8억원까지 올랐다.
“같은 10억이면 서울 아파트 산다” 역풍선효과...6일 부동산 시장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더샵2차 전용면적 117㎡는 지난달 3일 1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전 실거래가인 지난 7월 17일 7억1500만원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석 달 새 4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이 같은 오름세는 전주를 비롯해 대구와 창원 등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26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9월 26일 8억95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달새 1억2000만원이 넘게 오른 셈이다.
창원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전용면적 119.24㎡는 11월 25일 14억5000만원에 매매돼 6개월만에 4억원 이상 올랐다. 창원의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지난 달 서울에서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는데 이들이 집값을 끌어올린 거 같다"며 "메트로시티2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101㎡가 두 달 전만 해도 6억원 초반이었는데, 최근에는 호가가 8억원까지 올랐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위브 전용면적 59㎡는 11월 9일 11억원에 거래됐다. 대구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와 같은 평형이지만 가격은 단 8000만원 차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전용면적 84㎡는 11월 21일 10억3000만원에 매매되며 10월 10억원에 거래됐던 신고가를 다시 갱신했다. 현재 매물의 호가는 11억원까지 올라와 있다.
서울 관악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두산아파트는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10억원을 찍었지만 여전히 매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근 구축 아파트들까지 7억~9억원대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한이 40년을 넘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동아1차 아파트 전용면적 101㎡는 11월 7일 20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 전용 104㎡는 지난 8월 23억원에 거래됐지만 석달이 지난 11월 17일 26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4억원 가까이 상승했다.
고양 지축역 전용 84㎡가 10억…은평뉴타운보다 비싸 경기 고양 덕양구 지축동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가 최근 10억5000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인근 ‘지축역북한산유보라’ 전용 84㎡도 최근 8억75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이 두 아파트 단지의 전용 84㎡ 매매 호가는 12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덕양구 삼송동 ‘삼송2차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12일 최고가인 9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은 1월 6억7400만원에 거래됐으나 10개월 만에 2억2600만원이 뛰었다. 덕양구 향동동 ‘DMC호반베르디움더포레3단지’ 전용 84㎡ 아파트값은 1월 6억8000만원에서 10월 9억원으로 올랐다. 9개월 사이에 2억2000만원이 뛰었다.
성남·부산·울산 전매제한 풀리는 분양권 '큰 장'…연말 막차 타자...6일 한국경제신문이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리는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전국 12개 단지, 총 2만2341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성남이 7731가구로 최대였다. 지방 광역시 가운데는 부산(3533가구) 울산(2687가구) 등의 순으로 전매가 풀리는 물량이 많았다.
경기 성남의 ‘e편한세상그랑메종’(5320가구)과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2411가구)이 지난달 30일 기점으로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매수자들의 문의가 많다.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4805가구)도 오는 16일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경기 안성 공도읍 ‘이트리니티 센트럴파크’는 3일 전매제한이 풀렸다.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 개점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최근 집값이 급등한 부산과 울산, 대구 등의 분양권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부산진구는 조정대상지역에 묶이지 않으면서 ‘풍선효과’ 기대가 크다. 부산진구에서는 ‘백양산 롯데캐슬골드센트럴’(2195가구)이 이달 말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지난달 27일부터 전매가 가능해진 ‘양정 포레힐즈스위첸’ 전용 84㎡ 분양권 가격은 9억4000만원 정도로 웃돈이 최고 4억원에 달한다.
울산 동구 ‘지웰시티자이’ 전용 84㎡ 분양권 웃돈은 1억5000만~2억원에 형성됐다. 이 분양권을 사려면 4억5000만원대 가격을 줘야 한다. 울산 남구 K공인 관계자는 “내년 분양 물량이 급감해 신축 아파트 분양권 시세가 더 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11일 전매제한이 풀리는 대구 동구 ‘동대구해모로스퀘어이스트’의 전용 84㎡ 분양권 웃돈은 5000만~7000만원이 붙었다.
지방 중소도시 가운데 전매제한이 6개월인 비규제지역 단지의 분양권도 눈여겨볼 만하다. 비규제지역인 충남 천안 서북구 성성동 ‘천안푸르지오레이크사이드’ 분양권은 매물이 동났다. 전용 84㎡ 웃돈이 2억원에 달해 분양권 가격은 6억5000만원대다. 동남구 문화동 ‘힐스테이트 천안’ 전용 84㎡ 웃돈은 2억원대로 분양권 시세는 5억4000만원이다.
연말까지 충청권서 1만1000가구 공급…"비규제지역 다수 포함"...대표 사업장으로는 충북 단양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전용 84㎡ 396가구), 충북 청주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전용 84~116㎡ 925가구), 충남 아산 '호반써밋 그랜드마크'(전용 59~84㎡ 3027가구) 등이 있다.
김포에 이어 시흥까지 10억원 클럽에 가입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요동...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경기 시흥시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106.9㎡ 아파트가 10억2천만원에 매매가격이 체결됐다. 이곳은 서해선 신천역에서 걸어서 3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아파트 2천세대와 오피스텔 250개 호실로 구성됐다. 이곳뿐 아니다. 시흥 능곡동 장현지구에 위치한 시흥장현제일풍경채센텀 전용면적 84㎡ 아파트도 최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8억2천만원에 실거래됐다. 전달 거래 6억8천875만원보다 무려 1억3천만원 증가했다. 분양가가 4억원 수준이라는 점과 비교하면 2배로 뛴 셈이다.
눌러도 더 오르네…서울 대형 아파트값 평균 21억 넘어...강남 지역에서는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의 대형 아파트들이 평균 매맷값을 끌어올렸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56㎡는 지난달 12일 44억9000만원(27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작년 5월 34억8000만원(11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10억원 넘게 오른 것이다. 강남구 대치동 선경1차 136㎡도 지난달 17일 35억원(7층)에 신고가로 매매됐다. 2년 전 29억원 안팎으로 거래됐던 것이 그 사이 6억원가량 올랐다.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137㎡도 지난달 5일 29억3000만원(35층)에 매매 계약을 마쳐 나흘전 세웠던 28억원(49층)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해당 면적은 작년 11월 24억∼26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최대 5억원 올랐다.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최근 몸값을 더 불리고 있다. 압구정동 대표 재건축 단지인 현대2차 159㎡는 지난달 5일 42억8000만원(6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현대6차 144㎡도 지난달 4일 37억5000만원(9층)에 거래되며 역시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 면적 주택형은 전달 36억원(3층)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한달 만에 1억5000만원 올랐고, 작년 6월(29억원)과 비교하면 1년 5개월 만에 8억5000만원이 뛰었다.
강북 지역에서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대형 아파트가 평균 매맷값을 견인했다.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168㎡는 지난달 2일 23억원(24층)에 매매되며 전달 19억9000만원(6층)에서 3억원 넘게 올랐다. 강북의 대표 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168㎡는 지난달 3일 42억5000만원(2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41㎡는 지난달 9일 76억원에 계약서를 써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남더힐의 경우 9월 243㎡가 77억5000만원에 매매되며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020.12.07. 06:52
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2.
문재인 정권들어 경기 선행지수,일자리증가율 등등은 장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가진자 소수만의 소득,자산 증가 등도 팩트이니...따라서 너그들 말대로 "부모 잘 만나,반사이익만으로 흥청망청 거리고 있는,혈세,공권력을 포함한 돈,권력 등 세속 탐욕에 찌들어 사는 강남 좌파 문가 각설이 패거리,그 주변 똥파리들과 서울 강남 등 자산,소득 상층 10~20%내외의 국민들만 권력,자산,소득 증가 등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도 일부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용,강남이 묵는긴지 입는긴지 모르겠지만,"모두 개천에서 용이 될 필요 없다""내가 강남 살지만 모두 강남 살 필요 없다"등 마치 국가,정부의 기본 밥값조차 남 이야기 하듯 하고 있는,지적,도덕적,인격적 박약자겸 소시오 패스가 울고 갈 문정권 상층 패거리들의 오묘한 정신 상태"라는 주장들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치매 말기의 증상으로 세속 탐욕으로 세숫대 철판 백 리도 모자라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에 흠뻑 빠져있는 역적 문다와 그 패거리들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서울,강남 등의 높은 집값과 높고,오랜 경력이 수치,오욕 그 자체인,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고위 공사 조직 경력 자체가 역사적,정치적,법적으로 수치, 오욕,,치욕임을 더더욱 스스로 증명했던 것도 인정한다.
그럼에도 꼴 값 상등신 문재인,이해찬 등 백 년 정권 타령 하던 지난 새천년 민주당이나 군사독재자 묘소 참배까지 하면서 20년정권 타령하고 있는 지금의 문가 패거리들에 대한 책임은 먼지 한올까지,법적,정치적인 책임은 물론 역사적인 책임까지 필연이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대안 정치 세력이 나타나거나 진정한 진보,개혁 세력 혹은 진정한 보수 세력이 등장하면 저절로 그리 되겠지.
아무튼 각설하고, 전반부는 최근 몇년간의 1,2차 단기 버블 형성기에 비정상적인 집값 급등기를 경험했던 서울과 경기일부지방의 부동산 시장 과열을 경고한 글이었다면, 후반부는 서울,경기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의 지방산업발전및 일자리증가와 지방,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 과제에 관한 글이다. 오늘은 상기한 지역발전,주거환경개선등의 부수,반사적 효과인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과제 중 일부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은 신통기획을 통과했고, 대치현대1차는 리모델링 2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단지 명 ‘써밋 듀 포레’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성북구 길음5구역 재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동양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멈췄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발표 재개… 정부는 양재2동 1구역, 2구역, 목4동 일대, 화곡본동, 화곡8동 등 주민 동의가 확보된 구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신길4구역, 부천소사역 북측, 가산디지털역, 성남 금광2동 등 동의율이 30% 미만인 사업장은 후보지에서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80층), '해운대 아이파크'(72층) 등 초고층 단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우뚝'...올해 11월 해운대구 최고층 아파트 '엘시티'의 전용면적 186㎡의 평균 매매 가격(3.3㎡당) 7003만원이다. 경북 포항시 45층으로 공급된 '포항자이 디오션'은 1순위 평균 12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고층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한다.
또, 충남 천안시 서북구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강원도 홍천군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를 공급한다. 울산시 동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서한은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분양했다. 올해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대봉 서한포레스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2단지 등이 입주했다.
부산시 수영구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 동래구 '동래 명장역 동원로얄듀크', 포항시 북구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를 분양한다. 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 더샵 엘리프’는 1순위 평균 5.25대 1,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한다.
또, 강원도 강릉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고성군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라펜트힐' 분양 중이고, 충청남도 천안시 신두정지구 ‘더샵 신부센트라’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한다.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전용면적 84㎡는 분양가 대비 3,695만원 상승했으나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2021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안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등을 분양하고 경기도 과천, 하남 등에서 3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 경기 이천시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아이파크'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부천괴안 B1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을 모집 공고하고 경기연천, 태안평천3 등 국민·영구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브랜드 '안단테'가 들어가면 공공분양이고, 1차 사전청약에 참여한 △'우미 린'(오산 세교2) △'호반 써밋'(평택 고덕) △'중흥 S-클래스'(부산 장안)처럼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들어가면 민간분양 물량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강남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난 8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5가구 모집에 25만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만 9,79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 분양가 3억8500만원의충남 아산시 '탕정역 예미지'가 오는 7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바로 옆 단지 아산시 '한들물빛도시탕정시티프라디움' 전용면적 84㎡는 5억9550만원에 팔렸다. 전용 101㎡ 분양가 5억6400만원의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청약을 진행한다. 인근 '더레이크시티부영3단지(지난 2018년 11월 입주, 총 706가구)'의 전용 84㎡ 매도호가는 10억3000만~13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전용 84㎡ 분양가 8억7700만원의 경기도 과천시 '과천 한양수자인'이 1순위 청약을 한다. 단지 북쪽 '과천센트레빌아스테리움(2020년 입주·100가구)'이 지난 8월 1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소사역’, 광주 ‘힐스테이트 초월역’, 인천 검단신도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와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공급한다. 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대구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북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를 공급한다.
대구 동구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충남 천안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충북 청주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공급된다. 오피스텔도,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평균 1398 대 1, 인천 연수구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평균 104 대 1을 기록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동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LAPENTHILL)’, 대전 서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2020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21억원` 돌파...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구)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7675만원으로, 1년 전 대비 14.2%(1억9661만원) 올랐다. 4년 전 이미 15억원 선을 넘은 강남(한강 이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격은 22억7588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의 대형 물량이 평균 매매가격을 끌어올렸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56.86㎡는 지난달 12일 44억9000만원(27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1년 반 만에 10억원 넘게 올랐다.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전용 137.24㎡도 지난달 5일 29억3000만원(35층)에 매매 계약을 마쳐 나흘전 28억원(49층)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몸값을 불리고 있다. 압구정동 대표 재건축 단지인 현대2차 전용 160.28㎡는 지난달 5일 42억8000만원(6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같은 기간 강남구 대치동 선경1차아파트(136.68㎡, 약 41평) 중층 매물은 35억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반포자이 244.54㎡가 지난달 7일 42억원(21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거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방배동 서리풀e편한세상 164.46㎡는 지난달 7일 29억원(8층)에 매매 계약서를 썼고, 같은 동 방배아크로리버 149.23㎡는 지난달 14일 19억8천만원(9층)에 매매를 마쳐 각각 신고가 거래 기록을 세웠다.
송파구에서도 대형 아파트값이 20억원을 넘기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전용 208.28㎡는 10월까지 20억원을 넘는 거래가 한건도 이뤄지지 않다가 지난달 12일 20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 20억원을 넘겼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36.33㎡는 지난달 16일 20억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작년 11월 17억원 안팎으로 거래됐던 것이 1년 만에 3억원 올랐다
강북에서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대형 아파트가 평균 매매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강북의 대표 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전용 168.37㎡는 지난달 3일 42억5000만원(2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1.05㎡는 지난달 9일 76억원에 계약서를 써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전용 168.15㎡는 지난달 2일 23억원에 매매되며 10월 19억9000만원에서 3억원 넘게 올랐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208.28㎡의 경우 10월까지 20억원을 넘는 거래가 한건도 이뤄지지 않다가 지난달 12일 20억1천500만원(17층)에 거래되며 처음 20억원을 넘겼다.
“‘영끌’한 내집 얼마나 소중한데”...아파트에 프리미엄 더하는 스타트업들... 아파트와 제휴한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시적인 서비스 안내를 넘어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연동하는 것이다. 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스마트홈 앱을 통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04704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2개 단지부터 서비스가 적용됐다.
간편하게 신체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도 아파트에 들어왔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헬스맥스’는 U-헬스케어 시스템 ‘캐디(CADY)’를 삼성물산(028260)과 협약을 통해 강남래미안힐즈, 강남대치펠리스, 용산 이촌첼리투스 등 7곳에 설치했고, 반도건설과 업무 협약으로 오는 2023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촌그랑자이, 광교 중흥S클래스 등에는 입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설치됐다.
대기업 임원이나 백화점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는 DK도시개발·DK아시아, 대양산업건설, 유진건설산업과 협약을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퍼스널 레슨,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자녀 하교 도우미, 노부모 안심 콜 등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갖췄다.
[주목! 경매] 풍납동 아파트 117.0㎡ 신건 8억5400만원...서울 송파구 풍납동 219번지 미성맨션 아파트 3동 1005호가 경매에 나왔고 최초 감정가 8억54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720-18번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110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고 최초 감정가 8억18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 6억54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30번지 쌍용 아파트 101동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3억36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2억3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매 시장도 풍선효과…파주경매시장 6년 만에 최대 응찰자 몰려...파주시 아파트 총 응찰자 수는 301명으로 2015년 1월(361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감정가가 3억 8500만원이었던 파주시 목동동 해솔마을 1단지 아파트는 54대 1의 경쟁률 끝에 5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이 물건은 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김포 지역 역시 경매시장에서 막판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월 김포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131.2%, 평균응찰자 수는 3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포시 장기동의 한강 센트럴자이 1단지는 81명이 몰려 11월 최다 응찰자 물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김포 지역은 지난달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매시장에서의 매수 심리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전국 응찰자수 상위 10위 내에서도 부산과 울산 내 비규제 지역 아파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3억 579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옥동 동덕현대아파트(감정가 2억 3100만원)와 1억 650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달동 주공아파트(감정가 1억 2000만원), 5억 1111만원에 낙찰된 부산 진구 양정동 현대아파트(감정가 3억 8500만원)는 50명, 당감 주공은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렸다.
[출처] 관리 흔적 6-3. 6-4.|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