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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3.

해야해야 2020. 10. 14. 16:04

먼저 가치있는 삶과 관련한 마스터의 흔적부터.

bebe

일상의 행복.

2012.05.30.

어차피 혼자인, 찰나 인생에서 보다 가치있게 살다가는 삶은 무엇인가?

무척 어렵다.

평생 홀로 자신의 존엄한 고유 가치, 참인생을 찾으려 애를 쓰는, 세속적으로 칭기즈칸, 비세속적으로 고타마 싯다르타, 예수 등등조차 비교 당하기를 거부하는 존심, 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후배 애들도 많으니,

그리고 밭 갈고 논매면서도 수양, 수행, 명상은 가능하니 화두, 생각거리로 몇 자 적어본다.

절대자에 귀의, 해탈 등등 종교적인 것부터 재물 등 물욕, 사랑 등 색욕, 권력, 명예, 심지어 사회적 지위, 외모, 학력 등등까지의 세속적인 기준까지 보다 가치 있는 삶의 기준과 척도는 천차만별, 각양각색일 것이리라.

일 예로, 먼저 종교적인 것부터 살펴보자.

모두가 겪고 있는 노병사의 아픔, 슬픔, 두려움, 번민, 다툼, 가난 등 수많은 삶의 고통은 과연 무가치하거나 그 차체로 악이기만 하고 대다수 종교들이 천국을 말하고 있듯 그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치 있거나 선일까?

너그들이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은, 기성 종교의 교주들인 석가모니, 예수, 마호메트 등등 기성 종교 교주 대한 가치 평가도, 이천수백년, 천수백 년간 지속되었던 그들 기성 종교들의 저급함과 지난 행각들에 대한 각종 주장과 평가들도.

그리고 우주와 시공의 이치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더욱 존엄하고 가치 있는 자아를 가진 미래의 자유로운 영혼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면 백 년도 안되어 불교, 기독교, 가톨릭, 이슬람 등 기성 종교 및 그 장사치들은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란 기타 등등의 주장도 오늘의 토론 주제에서 벗어나 있어 언급을 회피한다.

또한 상기의 주장들은 내심의 영역에 머무는 한 무한계의 자유를 누리고, 또 무종교, 반종교의 자유도 광의의 종교 영역의 자유에 포함되기에 잘못되었다 할 순 없지만, 외부에 표출하는 한 타인의 적극적 종교의 자유도 존중되어야 하고 결론 없는 무익한 논쟁으로 번지기 십상이니 앞으로 이런 토론 내용은 자제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우주 시공만 전제하고도, 잠자리, 바퀴벌레, 악어, 상어, 거북이 등등과 공룡, 검치 호랑이, 메머드, 메가테리움, 티타노 보아 등등의 사례를 들어 인간이라는 동물이 멀종까지 얼마나 소요될까에 대한 치열한 논쟁부터 양자 역학 등등까지의 논쟁은 이번 주제와 부합하기에 나쁘지 않다.

젊은 시절 왕위와 처자식을 버려가면서까지 다년간 지속되었던 석가모니의 고행과 금욕, 80살 무렵 전쟁터에 나가있던 자식 걱정, 사후 자신을 숭배, 우상화하지 말 것 등등,

예수의 짧은 고행과 죽기 전날 죽음과 도주 사이의 깊은 고뇌,

고아, 문맹이었던 마호메드 등 기성 종교 교주들의 개인적인 삶의 궤적들에 관한 내용도 이번 토론의 본질에 부합하고 나름 가치있다.

2020.04.27. 12:40답글쓰기

다음은 미끼용으로 부동산 이야기다.

보다 가치 있는 인생, 삶, 수양, 자유, 민주, 실질적 민주화 등등부터 정치, 사회 등 전 영역에 걸쳐 구악과 폐습 대청소, 통일, 안보, 국제관계 등등까지 다들 무관심한지라.

재물욕은 물론 놀부 심보,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픈 심리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

문재인 정권 들어 경제 영역 중 작은 부분인 부동산 하나의 삽질만 해도 국민 대다수가 고통받고 있지?

세속 탐욕에 절어 살면서도 타인의 세속 탐욕조차 모르는 데다 자신에 정직하지도 기초 시비선악조차 구별 못하는 자칭 진보, 개혁 패거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무엇이 잘못인지조차 모르겠지만, 세 살배기도 뭉가 정권 이후 무자산, 저자산의 빈민, 서민 등 국민 대다수는 전월세가 상승 등 서민 주거 불안정의 고통 가중보다 상기한 심보, 심리의 상대적 빈곤, 상대적 불평등이 더 아픈 줄은 알 것이리라.

부동산 영역조차, 전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분노, 고통은 노무현 시즌 2를 극대화했던 초무능, 무지, 유해, 몰인격, 비인간적 뭉가와 그 패거리들이 서울, 경기 지방 등 일부 지방 집값 폭등의 결과에 기인한 것이다.

2007~2014년까지 장기 침체했던 서울 집값도 마찬가지지만 부산의 일부 집값도 영원히 오를 수 없다.

고가의 일가구 일주택자를 포함하여 다주택자들은 앞으로 세금으로 다 털려 집값이 올라도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닌데, 작년 조정 지역 해제 이후 투기꾼, 단기 투자꾼들이 가세하여 그런지 올 6월 이후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의 거래량, 집값이 유난히 요란하다.

여유 있는 계층들은 뭉가 정권의 세금 때문에 부동산에 관심과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데 말이야.

물론 부산 부동산 시장은 시범 케이스기에, 그리고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동심원적 파급효과로 집값이 급등해도 크게 떨어질 일은 없겠지만 단기 급등한 지역과 집들은 서울 지방 집값과 마찬가지로 오래 쉬었다 갈 수밖에 없다.

2009~2011년 부산 부동산 1차 상승기 전에 2007~2008년에 1억 대 후반으로 분양했고 미분양이었던 센텀 파크, 그 비슷한 가격대의 경남, 대우 마리나 등이 3억 대 중 후반으로 급등했고 그 이후 부산 부동산 1차 대세 상승기에도 그들 아파트 가격은 2015년 전후 다시 오르기까지 오히려 3억 대 초 중반으로 소폭 하락하였던 것이 팩트다.

매사 과유불급이고 조용히, 순리대로 흐르는 것이 좋다.

순리에 반하여, 지난 몇 년간 투기꾼들의 발호로 내내 시끄럽던 명륜동 지역이 지금 조용하듯, 지역 발전, 도시 및 주거환경의 미미한 개선에 호들갑 거리는 해운대 우동, 중동, 동래구 사직동 등도 투기꾼들이 발을 뺄 무렵, 시범 케이스 소지역 등 도시, 주거환경이 많이 발전하는 지역과 반대로 다시 오르기까지 오랜 기간 막 내린 객석에 신문지만 나뒹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씨바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발전 중인 대연동 지역, 일 년, 몇 달 전만 해도 대연 혁신, 뷰 힐스, 레전드 등과 비슷했거나 오히려 가격이 낮았던 사직 클래식, 대우, 경남 마리나, 삼호 가든, 센텀 파크, 해운대 자이 1, 2차, 마린시티 자이, 중동 캐슬스타, 센텀 푸르지오, 비스타, 리인 뷰, 남천 포스코 더 샵, 광안 자이 등은 최근 한두 달 만에 1억에서 4억 가까이 벌어졌다"

"몇 년 전만 해도 대연 푸르지오나 동원로얄듀크보다 쌌던 동부 올림픽의 집값도 최근 한두 달 만에 2억 넘게 벌어진 것 같네"

"비슷한 가격대였던 오양 양지보다 20년 빨리 태평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연 1 재건축 SK 뷰의 집값은 33평 집값은 10년간 3억 언지리 그대로인데 오양 양지의 집값은 두 배 넘게 오른 것 같고, 인근 경동 리인, 영도 동삼 푸르지오 등의 집값도 2억 넘게 차이 나는 것 같다"

등등의 불만들도 이유 없다.

언젠가 순리에 따라 본질 가치는 평가받게 될 것인데, 평생 거주할 일가구 일주택인데, 그때까지 집값이 늦게 오를수록 세금이 낮아져 좋다.

올해, 2020년부터 본격화될 부산 부동산 3차 대세 상승기의 목표는 지난 1차 상승기 때처럼 낙후, 외곽지역까지, 헌 아파트, 저가 주택까지 보다 고르게 많이 오르게 하는 것이다.

나날이 심화, 확대되는 자산, 지역 등 각종 양극화와 만성적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기조로 그 목표와 현실 간 괴리를 줄이기가 쉽지 않지만 말이다.

9월 중순, 늦어도 10월부터는 다음 블로그와 카페, 네이버 카페 오두막 모두 동시다발적인 청소, 수선 작업이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는 더 쉬엄쉬엄.

송상현광장

부산 시민공원.

이하, 2020년 가을부터 본격화 될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을 주도할 새 아파트들,

그리고 목표와 현실은 다르겠지만, 헌 아파트를 포함한 저가 아파트들과 관련하여,

2020년 4월 23일에 모니터링된 블로그, 카페 등의 자료들 중 일부.

부산 신축 그 동네 대장급 아파트 가격을

현재 시세 기준으로 줄 세워 보겠습니다.

일반아파트 84기준입니다

(실거래가기준)

9억에서~12억선

해운대 마린시티 자이 (입주1년차 / 8억~10억)

해운대 우동자이2차 (입주3년차 / 8억~10억)

해센푸 / 중동롯데캐슬스타 (분양권상태 / 8억~10억)

남천동 삼익타워입주권 (일반분양전/조합원동호수지정완료)

9억~7억선

남천 포스코 (분양권상태/ 8억 입주 2년6개월정도 남음)

광안자이 (2020년 입주 / 7억~ 8억)

대연 sk 뷰 (입주3년차 / 7억~8억)

동래래미안 아이파크 (분양권 / 7억~8억)

힐스테이트 명륜2차 (분양권 / 7억5천~8억)

래미안 장전 (입주3년 / 7억천~8억)

7억~6억선

대연롯데 (입주3년차 / 6억5천~7억)

가야롯데 6.5억 (2022년 입주)

연지래미안 (분양권 6억~6억5천)

6억~5억선

(연제구) 골든포레 (연산6구역) 곧 입주

(진구) 이편한 세상시민공원 (분양권 5억5천~6억)

(진구) 아이파크 6억 (2020년 입주)

(반여) 센텀 kcc 스위첸 (전매풀리고 5.5억+ 예상)

(사상)주례롯데 (분양권상태, 입주3년남음, 5억)

5억~4억선

(동구) 초량 이편한세상 (입주1년정도, 4억5천~5억5천)

(사하구) 사하힐스 (분양권, 4억5천~5억)

​[출처] [돈되는 부동산] 부산 아파트 가격 동향|작성자 부동산캐스터 장삿갓

부산 구축이 움직입니다

2020.06.24.

서울의 은마아파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등이 좋은 예이며 부산에도 엘지메트로시티, 해운대 좌동 벽산 등 신시가지, 용호동 SK 뷰,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거제동 홈타운 1, 2차, 등 좋은 구축 대단지가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통해 우리 부산의 보다 많은 투자자 분들에게...

현시점 부산에 투자가치 있는 구축 있나요

2020.06.29.

입지는 좋아도 너무 구축이라 별로일까요 아니면 장산역 벽산, 화목? 우동 롯데, 현대, 삼환이나 반도보라? 재송동 센텀 이편한세상 꿈에그린? 그리고 다른아파트 추천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가격 방어 가능한 부산 구축 리스트

2020.07.11.

■ 가격 방어 가능한 부산 구축 리스트 ■ 안녕하세요. 부린이입니다. 지극히 글쓴이 개인픽 위주의 가격 방어 가능한 구축 분석해보았습니다. 1. 영도구 미광 마린 타워, 남구 문현 삼성, 사하구 하단 SK 뷰, 진구 전포동 캐슬 스카이, 한신, 범전동 두산 위브, 북구 화명동 낙천대, ...

구축도 오를까요?연산 자이, 더 샵 파크시티,망미 더 샵, 망미 중공, 안락뜨란채 조언좀 주세요

2020.07.09.

내일 부산은 조정지역에서 빠진다는 소문이있던데 이렇게 되면 광안 협성, 서대신 협성, 가야 반도 보라빌, 사직 쌍용 예가, 다대 대우, 성원, 캐슬 몰운대, 하단 가락타운 등 구축도 오르겠지요?